제목 わが﨟たし悪の華
나의 아름다운 악의 꽃
작사 宝野アリカ
작곡 片倉三起也
노래 ALI PROJECT
https://www.youtube.com/watch?v=VM6vLSAUzXM
濁世は鬼 正義は何ぞと 問うまえに抗えよ悪徳の華
偽善の夢 視し目には目を差し 生も邪も分かたれることなし
光は絶え胎児のように 君は眠る闇の子宮
孤独こそ愛おしい 唯一の味方となるだろう
ひとりひとり 血汐にまみれ この時代に生まれ落ちた
選ばれし皇子らよ 戦いこそ祝筵
ああ我は麗し 全智 愛の母 君を産む
この乳に育みしものは 地獄の同胞
黙示の印 真理は何ぞと 知りもせず埋もれし隠匿の種
諸刃の剣抜く刃には刃を向け 守るべきものだけを信じて 有るがままに君は君を放て
断末魔の叫びを浴びて 爛熟せしこの世界に
呑み込まれ意を殺がれ ただ生きる屍の群れ
それは君が踏みしだくもの 哀れむことは易けれど
救われず掬われる 裏切りの人の道
ああ我は﨟たし 美徳 母の愛 君を喰む
この腹に孕み続けるは 異形の翼か
獄司の錠 真実は在りや 探せども果てもなし混沌の檻
審判の矢射る手には手を触れ 虚と実が折れ曲がり交わる 夜明けるまで君は君に淫す
盛れよ咲けよ 散り急ぐことなかれ
黙示の印 真理は何ぞと 知りもせず埋もれし陰徳の種
諸刃の剣抜く刃には刃を向け 守るべきものだけを信じよ
濁世は鬼 正義は何処ぞと 問うよりも咲き誇れ悪徳の華
偽善の夢 視し目には目を差し 生も死も境界はあるまじ
最期の刻 君は君に殉じ すべてを抱き 悟らん
다쿠세와 오니 세이기와 나은조토  토오 마에니 아라가에요 아쿠토쿠노 하나
기제은노 유메 미시 메니와 메오 사시 세이모 쟈모 와카타레루 코토 나시
히카리와 타에 타이지노 요오니 키미와 네무루 야미노 시큐우
코도쿠 코소 이토오시이 유이츠노 미카타토 나루다로오
히토리 히토리 치시오니 마미레 코노 지다이니 우마레 오치타
에라바레시 오오지라요 타타카이 코소 슈쿠에응
아아 와레와 우루와시 제은치 아이노 하하 키미오 우무
코노 치치니 하구쿠미시 모노와 지고쿠노 하라카라
모쿠시노 이잉 시은리와 나은조토 시리모세즈 우즈모레시 이은토쿠노 타네
모로하노 케응 누쿠하니와 하오 무케 마모루베키 모노 다케오 시은지테 아루가마마니 키미와 키미오 하나테
다음마츠마노 사케비오 아비테 라은쥬쿠세시 코노 세카이니
노미코마레 이오 소가레 타다 이키루 시카바네노 무레
소레와 키미가 후미시다쿠 모노 아와레무 코토와 야스케레도
스쿠와레즈 스쿠와레루 쿠라케리노 히토노 미치
아아 와레와 로오타시 비토쿠 하하노 아이 키미오 하무
코노 하라니 하라미 츠즈케루와 이교오노 츠바사카
고쿠시노 카기 시은지츠와 아리야 사가세도모 하테모 나시 코은토은노 오리
시음파은노 야 유루 테니와 테오 후레 쿄토 지츠가 오레마가리 마지와루 요아케루마데 키미와 키미니 이응스
사카레요 사케요 치리 이소구 코토 나카레
모쿠시노 이잉 시은리와 나은조토 시리모세즈 우즈모레시 이은토쿠노 타네
모로하노 케응 누쿠하니와 하오 무케 마모루베키 모노 다케오 시은지요
다쿠세와 오니 세이기와 이즈코조토  토오 요리모 사키호코레 아쿠토쿠노 하나
기제은노 유메 미시메니와 메오 사시 세이모 시모 쿄오카이와 아루마지
사이고노 토키 키미와 키미니 쥬은지 스베테오 다키 사토라응
말세는 귀신, 정의는 무언고 묻기 전에 저항하라, 악덕한 꽃
위선적인 꿈, 보는 눈에는 눈을 비추며, 생명도 간사함도 구분할 수 없네
빛은 사라져 태아처럼 그대는 잠든다, 어둠의 자궁에서
고독이야말로 사랑스러운 유일한 아군이 되리
한사람 한사람 피투성이가 되어 이 시대에 태어게 된
선택받은 황자들이여, 싸움이야말로 축하연
아아 나는 아름답고 전지한 사랑의 어머니, 그대를 낳지
이 젖으로 길러낸 것은 지옥의 동포
묵시의 인, 진리는 무엇인가 알지도 못한 채 파묻힌 은닉된 씨앗
양날의 검, 뽑는 칼에는 칼로 맞서며 지켜야 할 것만을 믿으며 있는 그대로 그대는 그대를 놓아주어
단말마의 외침을 뒤집어쓰며 무르익는 이 세상에
들이삼키어 뜻을 꺾이어 그저 살아가는 주검의 무리
그것은 그대가 짓밟은 것들, 가여워 하는 것은 쉬울지라도
도움받지 못하고 끌어올려지는 배신자의 길
아아 나는 사랑스럽고 미덕한, 어머니의 사랑, 그대를 기르지
이 뱃속에 품고 있는 건 이형의 날개인가
옥을 넣은 자물쇠에 진실은 존재하는가, 찾아봐도 끝도 없는 혼돈의 우리
심판의 화살을 쏘는 손에는 손을 대어 허와 실이 굽어 엇갈리네, 새벽이 밝을 때까지 그대는 그대를 능욕하리
번창하라 꽃피어라, 급히 지는 일 없으라
묵시의 인, 진리는 무언고 알지도 못한 채 파묻힌 음덕한 씨앗
양날의 검, 뽑는 칼에는 칼로 맞서며 지켜야 할 것만을 믿으리
말세는 귀신, 정의는 어딘고 묻기 이전에 만발하라 악덕한 꽃
위선적인 꿈, 보는 눈에는 눈을 비추며, 생명도 죽음도 경계는 없이
최후의 순간 그대는 그대에게 목숨바쳐 모든 것을 품고 깨달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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