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告白
고백
길티 크라운 12화~22화 엔딩
작사 ryo(supercell)
작곡 ryo(supercell)
노래 supercell
https://www.youtube.com/watch?v=HQ-P0r2U8UU
もしも僕のため 君が身を挺して
僕の代わりに死んでしまったなら
そんな世界に残された僕は
一人何を思えばいい
覚えてるかな
君を好きになった僕は思いついたんだ
にこりともしない君を絶対に
笑わせてやろうってね
だけどそんな考えは見事に打ち砕かれた
僕は結局一人で笑ってばかりいたんだ
「まるでこれじゃ道化師だ、君の専属でございます」
なんておどけて言ったって全く無反応で
笑え 君のために
僕は何度だってくしゃくしゃになって
無茶苦茶になって 言うよ
泣きたいくらいに笑えるくらい
好きだよってさ
時を重ね想いを重ね
そうやってずっと近くにいて
当たり前だった君がいなくなって
その重さを知ったんだ
あの日その手を離さず強くつかまえてたなら
僕は結局一人で自己満足していただけ
「まるでこれじゃ嘘つきだ、君のためとか言っちゃって」
そうつぶやいた言葉でさえ届かなくて
走れ 君のもとへ
僕は何度だって転んでやる
迷ってやる
待っていて 今すぐに行くから
どんな困難がそこにあっても
それは運命のはずだった
君と僕は永久にともに
なのに君だけいないのならば
僕は時を駆けて会いに行くよ
「そして君が自らを犠牲にして
僕を助けてくれたのならば
今度こそ僕は君を守ってみせるから
僕を信じて」
笑え 君のために
僕は何度だってくしゃくしゃになって
無茶苦茶になって 世界が明日に終わろうとも
掴め 君のその手を
僕はもう絶対に離しはしない
約束しよう 僕にこの命ある限り
必ず幸せにしよう
何度だって笑わせるから
だから僕についてきてほしい
いいだろう?
모시모 보쿠노 타메 키미가 미오 테이시테
보쿠노 카와리니 시은데 시맛타나라
손나 세카이니 노코사레타 보쿠와
히토리 나니오 오모에바 이이
오보에테루카나
키미오 스키니 나앗타 보쿠와 오모이츠이탄다
니코리토모 시나이 키미오 젯타이니
와라와세테 야로옷테네
다케도 손나 캉가에와 미고토니 우치쿠다카레타
보쿠와 켁쿄쿠 히토리데 와라앗테 바카리 이타은다
「마루데 코레쟈 도오케시다, 키미노 세은조쿠데 고자이마스」
나은테 오도케테 잇탓테 마앗타쿠 무한노오데
와라에 키미노 타메니
보쿠와 나은도다앗테 쿠샤쿠샤니 낫테
무챠쿠챠니 낫테 유우요
나키타이 쿠라이니 와라에루 쿠라이
스키다욧테사
토키오 카사네 오모이오 카사네
소오얏테 즈읏토 치카쿠니 이테
아타리마에닷타 키미가 이나쿠낫테
소노 오모사오 싯타은다
아노히 소노 테오 하나사즈 츠요쿠 츠카마에테타나라
보쿠와 켁쿄쿠 히토리데 지코만조쿠 시테이타 다케
「마루데 코레쟈 우소츠키다, 키미노 타메토카 잇챳테」
소오 츠부야이타 코토바데사에 토도카나쿠테
하시레 키미노 모토에
보쿠와 나은도다앗테 코로은데야루
마욧테야루
맛테이테 이마 스구니 이쿠카라
도은나 콘나응가 소코니 앗테모
소레와 운메에노 하즈닷타
키미토 보쿠와 토와니 토모니
나노니 키미다케 이나이노나라바
보쿠와 토키오 카케테 아이니 유쿠요
「소시테 키미가 미즈카라오 기세이시테
보쿠오 타스케테 쿠레타노 나라바
콘도코소 보쿠와 키미오 마못테 미세루카라
보쿠오 신지테」
와라에 키미노 타메니
보쿠와 나은도다앗테 쿠샤쿠샤니 낫테
무챠쿠챠니 낫테 세카이가 아시타니 오와로오토모
츠카메 키미노 소노 테오
보쿠와 모오 제엣타이니 하나시와 시나이
야쿠소쿠시요오 보쿠니 코노 이노치 아루 카기리
카나라즈 시아와세니 시요오
나은도닷테 와라와세루카라
다카라 보쿠니 츠이테키테 호시이
이이다로오?
만약 날 위해서 그대가 몸을 바치고
나 대신 죽어버린다면
그런 세상에 남겨진 나는
홀로 무슨 생각을 해야 할까
기억하고 있으려나
그대를 좋아하게 된 나는 생각했어
벙긋조차 않는 그대를 반드시
웃겨주기로
하지만 그런 생각은 보기좋게 무너져버렸지
나는 결국 혼자만 웃고 있던 거였어
「완전히 이래선 어릿광대네, 당신 전속이에요」
같은 익살을 부려봐도 영 무반응이고
웃으리, 그대를 위해서
나는 몇 번이라도 뒤죽박죽이 되어
엉망진창이 되어 말할 거야
울고 싶을 정도로, 웃음이 나올 정도로
좋아한다고
시간을 거듭해 생각을 거듭해
늘 그렇게 항상 곁에 있고
당연하게만 느껴졌던 그대가 없어지고
그 무게를 절감했어
그날 그 손을 놓지 않고 굳세게 붙잡았다면
나는 결국 혼자서 자기만족이나 했겠지
「완전히 이래선 거짓말쟁이네, 널 위한 일이라고 해놓고」
그렇게 중얼이던 말로조차 전해지지 않아서
달리리, 그대 곁으로
나는 몇 번이라도 넘어져주겠어
헤매주겠어
기다려, 지금 당장 갈 테니까
어떤 어려움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그건 분명히 운명이었어
그대와 나는 영원히 함께
그런데 그대만이 없다면
나는 시간을 달려 만나러 가겠어
「그리고 그대가 자신을 희생해서
나를 구해주었다면
이번엔 내가 그대를 지켜주겠어
날 믿어」
웃으리, 그대를 위해서
나는 몇 번이라도 뒤죽박죽이 되어
엉망진창이 되어, 세상이 내일 끝나려 할지라도
잡으리, 그대의 그 손을
나는 이제 절대 놓지 않을 거야
약속할게, 내게 이 목숨 붙어있는 한
반드시 행복하게 해주겠어
몇 번이든 웃겨줄 테니까
그러니 날 따라와줬으면 해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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