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Plazma
작사 米津玄師
작곡 米津玄師 편곡 米津玄師
노래 米津玄師
米津玄師  Kenshi Yonezu - Plazma
『機動戦士Gundam GQuuuuuuX(ジークアクス)』ノンクレジットオープニング映像│米津玄師「Plazma」
もしもあの改札の前で 立ち止まらず歩いていれば
君の顔も知らずのまま 幸せに生きていただろうか
もしもあの裏門を越えて 外へ抜け出していなければ
仰ぎ見た星の輝きも 靴の汚れに変わっていた
寝転んだリノリウムの上 逆立ちして擦りむいた両手
ここも銀河の果てだと知って 眩暈がした夜明け前
聞こえて 答えて 届いて欲しくて 光って 光って 光って叫んだ
金網を越えて転がり落ちた 刹那 世界が色づいてく
飛び出していけ宇宙の彼方 目の前をぶち抜くプラズマ
ただひたすら見蕩れていた 痣も傷も知らずに
何光年と離れていても 踏み出した体が止まらない
今君の声が遠く聞こえている
光っていく
改メ口の中くぐり抜け 肌を突き刺す粒子
路地裏の夜空に流れ星 酷く逃げ惑う鼠
もしもあの人混みの前で 君の手を離さなければ
もしも不意に出たあの声を きつく飲み込んでいれば
もしもあの改札の前で 立ち止まらず歩いていれば
君はどこにもいやしなくて 僕もここにいなかった
あの日君の放ったボールが額に当たって
倒れる刹那僕は確かに見た
ネイビーの空を走った飛行機雲を
これが愛だと知った
飛び出していけ宇宙の彼方 目の前をぶち抜くプラズマ
ただひたすら見蕩れていた 痛みにすら気づかずに
何光年と離れていても 踏み出した体が止まらない
今君の声が遠く聞こえている
光っていく
모시모 아노 카이사츠노 마에데 타치도마라즈 아루이테 이레바
키미노 카오모 시라즈노 마마 시아와세니 이키테 이타다로오카
모시모 아노 우라모응오 코에테 소토에 누케다시테 이나케레바
아오기미타 호시노 카가야키모 쿠츠노 요고레니 카왓테 이타
네코론다 리노리우무노 우에 사카다치 시테 스리무이타 료오테
코코모 긴가노 하테다토 싯테 메마이가 시타 요아케 마에
키코에테 코타에테 토도이테 호시쿠테 히캇테 히캇테 히캇테 사켄다
카나아미오 코에테 코로가리 오치타 세츠나 세카이가 이로즈이테쿠
토비다시테 이케 우츄우노 카나타 메노 마에오 부치누쿠 프라즈마
타다 히타스라 미토레테 이타 아자모 키즈모 시라즈니
나은코오넨토 하나레테 이테모 후미다시타 카라다가 토마라나이
이마 키미노 코에가 토오쿠 키코에테이루
히캇테이쿠
아라타메쿠치노 나카 쿠구리누케 하다오 츠키사스 류우시
로지우라노 요조라니 나가레보시 히도쿠 니게마토우 네즈미
모시모 아노 히토고미노 마에데 키미노 테오 하나사나케레바
모시모 후이니 데타 아노 코에오 키츠쿠 노미코은데 이레바
모시모 아노 카이사츠노 마에데 타치도마라즈 아루이테 이레바
키미와 도코니모 이야 시나쿠테 보쿠모 코코니 이나캇타
아노히 키미노 하낫타 보-루가 히타이니 아탓타
타오레루 세츠나 보쿠와 타시카니 미타
네이비-노 소라오 하싯타 히코오키구모오
코레가 아이다토 싯타
토비다시테 이케 우츄우노 카나타 메노 마에오 부치누쿠 프라즈마
타다 히타스라 미토레테 이타 아타미니스라 키즈카즈니
나은코오넨토 하나레테 이테모 후미다시타 카라다가 토마라나이
이마 키미노 코에가 토오쿠 키코에테이루
히캇테이쿠
만약 그 개찰구 앞에서 멈춰서지 않고 걸어갔다면
네 얼굴도 모르는 채로 행복하게 살고 있었을까
만약 그 뒷문을 넘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았다면
우러러본 별의 찬란함도 신발의 더러움으로 바뀌었겠지
뒹굴던 리놀륨 위에 물구나무 서서 까진 두 손
이곳도 은하 끝임을 알고 현기증이 난 동 틀 녘
들렸으면 답했으면 닿았으면 해서, 빛나라 빛나라 빛나라 외쳤어
철망을 넘어 굴러넘어진 찰나, 세상이 물들어 가네
뛰쳐나가는 거야, 우주 저편으로, 눈앞을 꿰뚫는 플라즈마
그저 한결같이 넋 놓고 보았지, 멍든 것도 상처도 모른 채
몇 광년씩 떨어져 있어도 내디딘 몸이 멈추질 않아
지금 네 목소리가 저 멀리 들리고 있어
점점 빛나
점검구 안을 빠져나와 살갗을 찌르는 입자
뒷골목의 밤하늘에 별동별, 마구 도망쳐 다니는 쥐
만약 그 인파 앞에서 네 손을 놓지 않았다면
만약 문득 나온 그 목소리를 단단히 삼켰었다면
만약 그 개찰구 앞에서 멈춰서지 않고 걸어갔다면
너는 어디에도 있지 않고, 나도 여기에 없었겠지
그날 네가 던진 공이 이마에 맞았어
쓰러지는 찰나, 나는 분명히 봤어
네이비색 하늘을 내달린 비행기 구름
이게 사랑임을 깨달았어
뛰쳐나가는 거야, 우주 저편으로, 눈앞을 꿰뚫는 플라즈마
그저 한결같이 넋 놓고 보았지, 아픈 것도 깨닫지 못한 채
몇 광년씩 떨어져 있어도 내디딘 몸이 멈추질 않아
지금 네 목소리가 저 멀리 들리고 있어
점점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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