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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SOBI
sJ-2X3rHtX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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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식)
읽기(한)
번역(한, 하느)
ずっと 僕は 僕らは
一人きりの世界を生きている
隣り合う世界にそっとふれる度
思い知るんだ
思い出すんだ
幼い頃の僕らは
無邪気さに守られたまま
呼び合う名前と
明日の約束
それだけで世界は一つだと思えた
分かり合えないことが
許し合えないことが
一つ二つ増えていく
その度に僕は
信じ合えると期待することさえも
やめてしまった
ずっと 僕は 僕らは
それぞれ別の世界を生きている
近付いたと思えば
離れ離れに
そう繰り返す度
一人きりを思い知るんだ
僕が 僕らが
それでも誰かを求めるのは
孤独をただ素直に
受け入れたまま
生きていけるほど
大人じゃないから
教室の後ろに貼られた
違う色で描かれた同じ景色たち
僕らは誰もが
それぞれで違う
少しのズレもなく重なることはないのに
描いている理想からどれだけ
離れているかで測るような
愛に似せた一人よがりは
行き過ぎた ないものねだり
確かめる度 嫌になって
求める度 身勝手になって
失う度 臆病になった
今より多くは望まないから
今より遠くへは行かないで
そうやって曖昧な距離を保つことが
大人になることだと思い込んだ
僕は 僕は
傷付くことから逃げているだけで
本当はただ
今でもまだ
信じたいんだ
ずっと 僕は 僕らは
誰もが別の世界を生きている
だから手を繋いで
そう言葉を交わして
一人きりではないよと
お互いに誤魔化し合うんだ
いつか いつか
この未熟な孤独に包まれて
覚えた寂しさと痛みの分だけ
優しくなれたら
人を信じられたら
ずっと 僕も 君も
誰もが一人だ
分かり合いたいと
寄り添い合った心が
ふれるその時
一瞬この世界は一つに見えた
즛토 보쿠와 보쿠라와
히토리키리노 세카이오 이키테이루
토나리아우 세카이니 솟토 후레루 타비
오모이시루은다
오모이다스은다
오사나이 코로노 보쿠라와
무쟈키사니 마모라레타 마마
요비아우 나마에토
아시타노 야쿠소쿠
소레다케데 세카이와 히토츠다토 오모에타
와카리 아에나이 코토가
유루시 아에나이 코토가
히토츠 후타츠 후에테이쿠
소노 타비니 보쿠와
시은지 아에루토 키타이스루 코토사에모
야메테 시마앗타
즛토 보쿠와 보쿠라와
소레조레 베츠노 세카이오 이키테이루
치카즈이타토 오모에바
하나레바나레니
소오 쿠리카에스 타비
히토리키리오 오모이시룬다
보쿠가 보쿠라가
소레데모 다레카오 모토메루노와
코도쿠오 타다 스나오니
우케이레타 마마
이키테 이케루 호도
오토나쟈 나이카라
쿄오시츠노 우시로니 하라레타
치가우 이로데 카카레타 오나지 케시키타치
보쿠라와 다레모가
소레조레데 치가우
스코시노 즈레모 나쿠 카사나루 코토와 나이노니
에가이테이루 리소오카라 도레다케
하나레테 이루카데 하카루 요오나
아이니 니세타 히토리요가리와
이키스기타 나이모노네다리
타시카메루 타비 이야니 낫테
모토메루 타비 미갓테니 낫테
우시나우 타비 오쿠뵤오니 낫타
이마요리 오오쿠와 노조마나이카라
이마요리 토오쿠에와 이카나이데
소오얏테 아이마이나 쿄리오 타모츠 코토가
오토나니 나루 코토다토 오모이콘다
보쿠와 보쿠와
키즈츠쿠 코토카라 니게테이루 다케데
호은토와 타다
이마데모 마다
시은지타인다
즛토 보쿠와 보쿠라와
다레모가 베츠노 세카이오 이키테이루
다카라 테오 츠나이데
소오 코토바오 카와시테
히토리키리데와 나이요토
오타가이니 고마카시 아운다
이츠카 이츠카
코노 미쥬쿠나 코도쿠니 츠츠마레테
오보에타 사비시사토 이타미노 부은다케
야사시쿠 나레타라
히토오 시은지라레타라
즛토 보쿠모 키미모
다레모가 히토리다
와카리 아이타이토
요리소이앗타 코코로가
후레루 소노 토키
잇슌 코노 세카이와 히토츠니 미에타
줄곧 나는, 우리는
혼자뿐인 세상을 살고 있어
이웃한 세상에 살며시 손대 때마다
깨닫게 되지
떠올리게 되지
어린 시절 우리는
순진무구함의 보호 속에서
서로를 부르는 이름과
내일의 약속
그것만으로 세상은 하나라고 생각했지
서로 이해할 수 없는 게
서로 봐줄 수 없는 게
하나둘씩 늘어나지
그때마다 나는
서로 믿을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마저
포기하고 말았어
줄곧 나는, 우리는
저마다 다른 세상을 살고 있어
가까워졌다 싶으면
한참 떨어져 있고
그러길 반복할 때마다
혼자뿐이란 걸 깨닫게 되지
내가, 우리가
그럼에도 누군가를 갈구하는 건
고독을 그저 솔직하게
받아들인 채
살아갈 수 있을 만큼
어른이 아니기 때문
교실 뒤쪽에 붙은
다른 빛깔로 그려진 같은 경치들
우리는 누구나가
저마다 달라
조금도 어긋나지 않고 겹치는 건 불가능하건만
꿈꾸는 이상향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로 가늠하는 듯한
사랑으로 위장한 독선은
갈 데까지 간 생떼
확인할 때마다 지긋지긋해지고
추구할 때마다 제멋대로 굴고
잃을 때마다 겁이 났었지
지금보다 많은 걸 바라진 않을 테니
지금보다 멀리는 가지 말아줘
그렇게 애매한 거리를 유지하는 게
어른이 되는 거라고 믿었었어
나는, 나는
상처받는 것에서 도망치고 있을 뿐
사실은 그저
지금도 여전히
믿고 싶어
줄곧 나는, 우리는
누구나 다른 세상을 살고 있어
그러니 손을 잡고
그렇게 말을 나누고
혼자가 아니라고
서로에게 얼버무리고 있지
언젠가 언젠가
이 미숙한 고독에 감싸여서
겪었던 외로움과 아픔만큼
다정해졌으면
사람을 믿을 수 있었으면
줄곧 나나 너나
누구나 혼자야
서로 이해하고 싶다고
다가갔던 마음이
닿는 그때
한순간 이 세상은 하나로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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