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二千年… 若しくは… 二万年後の君へ・・・
2천 년… 혹은… 2만 년 후의 너에게・・・
작사 Revo
작곡 Revo
노래 Linked Horizon
Dl2mFdZN6M0
An dich in zweitausend oder zwanzigtausend Jahren
弔いの花の名前も知らず
飛び去りし鳥の遺したあとに
草木は芽吹き 今年もまた春が来る
冬を置き去りに
巡る季節に 恨み歌えど
あなたは二度と帰ってこない
最後の口づけを 赤く染めたのは私
他の誰でもない
震える首筋を 包み込む温もり
私は何度でも この寒さに立ち向かう
戦えと戦えと 繰り返すあなたの言葉
今でも絶えず まだ響いてる
時が運んだ 穏やかな日々
手向けた花のように
秘めた言葉は 誰にも告げず逝く
レクイエム レクイエム
檜には君が愛した花を
罪を許すなら 暁よ照らせ
Die Welt das Schwert des Jungen zerbrochen hat
Wird die Spitze des Wolkenkratzers erreichen
Und auf den Turmbau zu Babel lachend herunterblicken
Hass und Sorge sind eine zweischneidige Ebene
Die Geschichte wiederholt sich
産めよ増やせよと 大地に満ちて
鋼鉄の鳥を空へ放った
自由は紅蓮の弓矢となって
何度も繰り返す
投げ返す石を捨てられずにいる
臆病な《人類(俺達)》が見上げた空
流星に似た 冥府の弓矢
歴史は繰り返す
そしてまた《(ゼロ)》になる
聴こえるか? モリを出ろ
何度道に迷っても
焼け野原にも草木は芽吹いた
文明が持つ影と光
総べてを見ていた 大樹の(うろ)
君は何を識る?
La-la-la-la, la-la-la-la
二千年… 若しくは… 二万年後の君へ・・・
An dich in zweitausend oder zwanzigtausend Jahren
토무라이노 하나노 나마에모 시라즈
토비사리시 토리노 노코시타 아토니
쿠사키와 메부키 코토시모 마타 하루가 쿠루
후유오 오키자리니
메구루 키세츠니 우라미 우타에도
아나타와 니도토 카엣테 코나이
사이고노 쿠치즈케오 아카쿠 소메타노와 와타시
호카노 다레데모 나이
후루에루 쿠비스지오 츠츠미코무 누쿠모리
와타시와 나은도데모 코노 사무사니 타치무카우
타타카에토 타타카에토 쿠리카에스 아나타노 코토바
이마데모 타에즈 마다 히비이테루
토키가 하코은다 오다야카나 히비
타무케타 하나노 요오니
히메타 코토바와 다레니모 츠케즈 유쿠
레쿠이에무 레쿠이에무
히츠기니와 키미가 아이시타 하나오
츠미오 유루스나라 아카츠키요 테라세
Die Welt das Schwert des Jungen zerbrochen hat
Wird die Spitze des Wolkenkratzers erreichen
Und auf den Turmbau zu Babel lachend herunterblicken
Hass und Sorge sind eine zweischneidige Ebene
Die Geschichte wiederholt sich
우메요 후야세요토 다이치니 미치테
코오테츠노 토리오 소라에 하낫타
지유우와 구렌노 유미야토 낫테
난도모 쿠리카에스
나게카에스 이시오 스테라레즈니 이루
오쿠뵤오나 《오레타치》가 미아게타 소라
류우세이니 니타 메이후노 유미야
레키시와 쿠리카에스
소시테 마타 《제로》니 나루
키코에루카? 모리오 데로
나은도 미치니 마요옷테모
야케노하라니모 쿠사키와 메부이타
분메이가 모츠 카게토 히카리
스베테오 미테이타 타이쥬노 우로데
키미와 나니오 시루?
La-la-la-la, la-la-la-la
니센넨… 모시쿠와… 니만넨 고노 키미에・・・
2천 년 혹은 2만 년 후의 너에게(To you in two thousand or twenty thousand Yeard)
애도하는 꽃의 이름도 모른 채
떠나간 새가 남긴 자취에
초목은 싹트고 올해도 또 봄이 오네
겨울을 내팽개치고
돌고 도는 계절을 원망하며 노래한들
그대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
마지막 입맞춤을 붉게 물들인 것은 나
다른 누구도 아니야
떨리는 목덜미를 감싸는 온기
나는 몇 번이고 이 싸늘함과 맞서 싸우네
싸우라, 싸우라며 되풀이하는 그대의 말이
지금도 끊이지 않고 여전히 울려 퍼져
시간이 가져온 평온한 나날
바쳐진 꽃처럼
감춘 말은 누구에게도 고하지 않고 스러지네
레퀴엠 레퀴엠
관에는 그대가 사랑한 꽃을
죄를 용서한다면 새벽이여 비추라
세상은 소년의 검을 부러트리고(When the World broke the Boy's Sword)
마천루의 꼭대기에 오르리라(It Will Reach the top of the skyscraper)
그리고 바벨탑에서 웃으면서 내려다보리라(And look down at the Tower of Babel with a laugh)
증오와 근심은 양날의 검(Hate and Worry are a double-edged Sword)
역사는 반복된다(History repeats itself)
낳으라, 불어나라며 대지를 채우고
강철의 새를 하늘에 풀어놨네
자유는 홍련의 화살이 되어
몇 번이고 되풀이되네
도로 던져진 돌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겁쟁이 《인류(우리)》가 올려본 하늘
유성을 닮은 명부의 화살
역사는 반복된다
그리고 다시 《(제로)》가 된다
들리는가? 숲을 나오라
몇 번을 길을 헤맸어도
쑥대밭에도 초목은 싹텄어
문명이 지닌 그림자와 빛
모든 것을 지켜보던 거목의 구멍에서
그대는 무얼 알게 될까?
La-la-la-la, la-la-la-la
2천 년… 혹은… 2만 년 후의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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