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勇者
용자
용사
장송의 프리렌 1화~16화 오프닝
작사 Ayase
작곡 Ayase 편곡 Ayase
노래 YOASOBI
OIBODIPC_8Y
QoGM9hCxr4k
まるで御伽の話
終わり迎えた証
長過ぎる旅路から
切り出した一節
それはかつてこの地に
影を落とした悪を
討ち取りし勇者との
短い旅の記憶
物語は終わり
勇者は眠りにつく
穏やかな日常を
この地に残して
時の流れは無情に
人を忘れさせる
そこに生きた軌跡も
錆び付いていく
それでも君の
言葉も願いも勇気も
今も確かに私の中で
生きている
同じ途を選んだ
それだけだったはずなのに
いつの間にかどうして
頬を伝う涙の理由をもっと
知りたいんだ
今更だって
共に歩んだ旅路を辿れば
そこに君は居なくとも
きっと見つけられる
物語は続く
一人の旅へと発つ
立ち寄る街で出会う
人の記憶の中に残る君は
相も変わらずお人好しで
格好つけてばかりだね
あちらこちらに作ったシンボルは
勝ち取った平和の証
それすら
未来でいつか
私が一人にならないように
あの旅を思い出せるように
残された目印
まるで御伽の話
終わり迎えた証
私を変えた出会い
百分の一の旅路
君の勇気をいつか
風がさらって
誰の記憶から消えてしまっても
私が未来に連れて行くから
君の手を取った
あの日全て始まった
くだらなくて
思わずふっと笑ってしまうような
ありふれた時間が今も眩しい
知りたいんだ
今更だって
振り返るとそこにはいつでも
優しく微笑みかける
君がいるから
新たな旅の始まりは
君が守り抜いたこの地に
芽吹いた命と共に
마루데 오토기노 하나시
오와리 무카에타 아카시
나가스기루 타비지카라
키리다시타 잇세츠
소레와 카츠테 코노 치니
카게오 오토시타 아쿠오
우치토리시 유우샤토노
미지카이 타비노 키오쿠
모노가타리와 오와리
유우샤와 네무리니 츠쿠
오다야카나 니치죠오오
코노 치니 노코시테
토키노 나가레와 무죠오니
히토오 와스레사세루
소코니 이키타 키세키모
사비츠이테이쿠
소레데모 키미노
코토바모 네가이모 유우키모
이마모 타시카니 와타시노 나카데
이키테이루
오나지 미치오 에란다
소레다케닷타 하즈나노니
이츠노 마니카 도오시테
호호오 츠타우 나미다노 와케오 모옷토
시리타인다
이마사라닷테
토모니 아윤다 타비지오 타도레바
소코니 키미와 이나쿠토모
킷토 미츠케라레루
모노가타리와 츠즈쿠
히토리노 타비에토 타츠
타치요루 마치데 데아우
히토노 키오쿠노 나카니 노코루 키미와
아이모 카와라즈 오히토요시데
캇코 츠케테 바카리다네
아치라코치라니 츠쿳타 심보루와
카치톳타 헤이와노 아카시
소레스라
미라이데 이츠카
와타시가 히토리니 나라나이 요오니
아노 타비오 오모이다세루 요오니
노코사레타 메지루시
마루데 오토기노 하나시
오와리 무카에타 아카시
와타시오 카에타 데아이
햐쿠분노 이치노 타비지
키미노 유우키오 이츠카
카제가 사랏테
다레노 키오쿠카라 키에테 시맛테모
와타시가 미라이니 츠레테이쿠카라
키미노 테오 톳타
아노히 스베테 하지맛타
쿠다라나쿠테
오모와즈 훗토 와랏테 시마우 요오나
아리후레타 지카응가 이마모 마부시이
시리타인다
이마사라닷테
후리카에루토 소코니와 이츠데모
야사시쿠 호호에미 카케루
키미가 이루카라
아라타나 타비노 하지마리와
키미가 마모리누이타 코노 치니
메부이타 이노치토 토모니
그야말로 동화 속 이야기
끝을 맞이했다는 증표
너무도 길었던 여행길에서
절취한 한 구절
그것은 한때 이 땅에
그림자를 드리운 악을
무찌른 용사와의
짤막한 여행의 기억
이야기는 끝나고
용사는 영면에 들었네
평온한 일상을
이 땅에 남기고
시간의 흐름은 매정하게
사람을 잊게 하지
거기에 살았던 궤적도
녹슬어가네
그럼에도 너의
말도 소망도 용기도
지금도 확실히 내 안에서
살아있어
같은 길을 택했다
그뿐이었을 텐데
어느샌가 어째선지
뺨을 타고 내리는 눈물의 이유를 더욱
알고 싶어
새삼스럽지만
함께 걸었던 여행길을 따라가면
거기에 너는 없을지언정
분명 찾을 수 있을 거야
이야기는 계속돼
나 홀로 여행에 나서네
들르는 마을에서 만나는
사람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너는
변함없이 좋은 사람으로
늘 폼만 잡고 있지
여기저기에 만든 심볼은
쟁취한 평화의 증표
그것마저
미래에 언젠가
내가 혼자가 되지 않도록
그 여행을 떠올릴 수 있도록
남겨진 표식
그야말로 동화 속 이야기
끝을 맞이했다는 증표
나를 바꾼 만남
백 분의 일의 여행길
너의 용기를 언젠가
바람이 휩쓸어
누구의 기억에서 사라져 버려도
내가 미래로 데리고 갈게
너의 손을 잡은
그날 모두 시작됐어
시시하고
생각지 못하게 문득 웃음 짓는 식의
흔해 빠진 시간이 지금도 눈부셔
알고 싶어
새삼스럽지만
돌이켜보면 거기엔 언제나
상냥하게 미소를 띄우는
네가 있으니까
새로운 여행의 시작은
네가 지켜낸 이 땅에
싹튼 생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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