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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의 프리렌
1화~16화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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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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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se
편곡
Ayase
노래
YOASOBI
OIBODIPC_8Y
▲
QoGM9hCxr4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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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식)
읽기(한)
번역(한, 하느)
まるで御伽の話
終わり迎えた証
長過ぎる旅路から
切り出した一節
それはかつてこの地に
影を落とした悪を
討ち取りし勇者との
短い旅の記憶
物語は終わり
勇者は眠りにつく
穏やかな日常を
この地に残して
時の流れは無情に
人を忘れさせる
そこに生きた軌跡も
錆び付いていく
それでも君の
言葉も願いも勇気も
今も確かに私の中で
生きている
同じ途を選んだ
それだけだったはずなのに
いつの間にかどうして
頬を伝う涙の理由をもっと
知りたいんだ
今更だって
共に歩んだ旅路を辿れば
そこに君は居なくとも
きっと見つけられる
物語は続く
一人の旅へと発つ
立ち寄る街で出会う
人の記憶の中に残る君は
相も変わらずお人好しで
格好つけてばかりだね
あちらこちらに作ったシンボルは
勝ち取った平和の証
それすら
未来でいつか
私が一人にならないように
あの旅を思い出せるように
残された目印
まるで御伽の話
終わり迎えた証
私を変えた出会い
百分の一の旅路
君の勇気をいつか
風がさらって
誰の記憶から消えてしまっても
私が未来に連れて行くから
君の手を取った
あの日全て始まった
くだらなくて
思わずふっと笑ってしまうような
ありふれた時間が今も眩しい
知りたいんだ
今更だって
振り返るとそこにはいつでも
優しく微笑みかける
君がいるから
新たな旅の始まりは
君が守り抜いたこの地に
芽吹いた命と共に
마루데 오토기노 하나시
오와리 무카에타 아카시
나가스기루 타비지카라
키리다시타 잇세츠
소레와 카츠테 코노 치니
카게오 오토시타 아쿠오
우치토리시 유우샤토노
미지카이 타비노 키오쿠
모노가타리와 오와리
유우샤와 네무리니 츠쿠
오다야카나 니치죠오오
코노 치니 노코시테
토키노 나가레와 무죠오니
히토오 와스레사세루
소코니 이키타 키세키모
사비츠이테이쿠
소레데모 키미노
코토바모 네가이모 유우키모
이마모 타시카니 와타시노 나카데
이키테이루
오나지 미치오 에란다
소레다케닷타 하즈나노니
이츠노 마니카 도오시테
호호오 츠타우 나미다노 와케오 모옷토
시리타인다
이마사라닷테
토모니 아윤다 타비지오 타도레바
소코니 키미와 이나쿠토모
킷토 미츠케라레루
모노가타리와 츠즈쿠
히토리노 타비에토 타츠
타치요루 마치데 데아우
히토노 키오쿠노 나카니 노코루 키미와
아이모 카와라즈 오히토요시데
캇코 츠케테 바카리다네
아치라코치라니 츠쿳타 심보루와
카치톳타 헤이와노 아카시
소레스라
미라이데 이츠카
와타시가 히토리니 나라나이 요오니
아노 타비오 오모이다세루 요오니
노코사레타 메지루시
마루데 오토기노 하나시
오와리 무카에타 아카시
와타시오 카에타 데아이
햐쿠분노 이치노 타비지
키미노 유우키오 이츠카
카제가 사랏테
다레노 키오쿠카라 키에테 시맛테모
와타시가 미라이니 츠레테이쿠카라
키미노 테오 톳타
아노히 스베테 하지맛타
쿠다라나쿠테
오모와즈 훗토 와랏테 시마우 요오나
아리후레타 지카응가 이마모 마부시이
시리타인다
이마사라닷테
후리카에루토 소코니와 이츠데모
야사시쿠 호호에미 카케루
키미가 이루카라
아라타나 타비노 하지마리와
키미가 마모리누이타 코노 치니
메부이타 이노치토 토모니
그야말로 동화 속 이야기
끝을 맞이했다는 증표
너무도 길었던 여행길에서
절취한 한 구절
그것은 한때 이 땅에
그림자를 드리운 악을
무찌른 용사와의
짤막한 여행의 기억
이야기는 끝나고
용사는 영면에 들었네
평온한 일상을
이 땅에 남기고
시간의 흐름은 매정하게
사람을 잊게 하지
거기에 살았던 궤적도
녹슬어가네
그럼에도 너의
말도 소망도 용기도
지금도 확실히 내 안에서
살아있어
같은 길을 택했다
그뿐이었을 텐데
어느샌가 어째선지
뺨을 타고 내리는 눈물의 이유를 더욱
알고 싶어
새삼스럽지만
함께 걸었던 여행길을 따라가면
거기에 너는 없을지언정
분명 찾을 수 있을 거야
이야기는 계속돼
나 홀로 여행에 나서네
들르는 마을에서 만나는
사람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너는
변함없이 좋은 사람으로
늘 폼만 잡고 있지
여기저기에 만든 심볼은
쟁취한 평화의 증표
그것마저
미래에 언젠가
내가 혼자가 되지 않도록
그 여행을 떠올릴 수 있도록
남겨진 표식
그야말로 동화 속 이야기
끝을 맞이했다는 증표
나를 바꾼 만남
백 분의 일의 여행길
너의 용기를 언젠가
바람이 휩쓸어
누구의 기억에서 사라져 버려도
내가 미래로 데리고 갈게
너의 손을 잡은
그날 모두 시작됐어
시시하고
생각지 못하게 문득 웃음 짓는 식의
흔해 빠진 시간이 지금도 눈부셔
알고 싶어
새삼스럽지만
돌이켜보면 거기엔 언제나
상냥하게 미소를 띄우는
네가 있으니까
새로운 여행의 시작은
네가 지켜낸 이 땅에
싹튼 생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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