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めてだった ボクは知った
キミが笑った
突然偶然出逢った恋 ひとつめ
優しい声も 泣き虫なのも
キミを知るたび どれも ひとつめ
『ハジメテ』手繋いだ日 ためらう指があの時
嫌われたらどうしよう 触れそう 触れない 行ったり来たりで
ひとつめ ひとつめ 数えきれないキミとの『ハジメテ』
集めて 0が1で みたいに増えてく日々
2人でいくつまでも 『ハジメテ』探し 手渡そう
『はじめまして、、、』
愛 知って 恋 知って 『ハジメテ』ひとつめ
初めてがまた 増えるたびに
1つの想い出 2人で刻んで
夕方の帰り道 あのドラマの続きがさぁ
そうしてまた増えてく 2人だけの特別がまた
ひとつめ ひとつめ 数えきれないキミとの『ハジメテ』
集めて まるで花束のように抱え
2人でいくつまでも 『ハジメテ』探し 手渡そう
『はじめまして、、、』
まるで普通のようにキミと話し顔合わせ
当たり前になってた
この特別 感じたくてあの日した告白
きっとそうだったろう
ひとつめ ひとつめ 数えきれないキミとの『ハジメテ』
集めて まるで花束のように抱え
2人でいくつまでも 『ハジメテ』探し 手渡そう
『はじめまして、、、』
ひとつめ ひとつめ 数えきれないキミとの『ハジメテ』
集めて 2人で作る花束にしよう
2人でいくつまでも 『ハジメテ』探し 手渡そう
『はじめまして、、、』
愛 知って 恋 知って またキミを知るでしょう
하지메테다앗타 보쿠와 시잇타
키미가 와라앗타
토츠젠 구우젠 데앗타 코이 히토츠메
야사시이 코에모 나키무시나노모
키미오 시루 타비 도레모 히토츠메
『하지메테』 테 츠나이다 히 타메라우 유비가 아노 토키
키라와레타라 도오시요오 후레 소오 후레 나이 잇타리 키타리데
히토츠메 히토츠메 카조에 키레나이 키미토노 『하지메테』
아츠메테 제로가 이치데 미타이니 후에테쿠 히비
후타리데 이쿠츠마데모 『하지메테』 사가시 테와타소오
『하지메마시테、、、』
아이 싯테 코이 싯테 『하지메테』 히토츠메
하지메테가 마타 후에루 타비니
히토츠노 오모이데 후타리데 키잔데
유우가타노 카에리미치 아노 도라마노 츠즈키가사아
소오시테 마타 후에테쿠 후타리다케노 토쿠베츠가 마타
히토츠메 히토츠메 카조에 키레나이 키미토노 『하지메테』
아츠메테 마루데 하나타바노 요오니 카카에
후타리데 이쿠츠마데모 『하지메테』 사가시 테와타소오
『하지메마시테、、、』
마루데 후츠우노 요오니 키미토 하나시 카오아와세
아타리마에니 낫테타
코노 토쿠베츠 카은지타쿠테 아노히 시타 코쿠하쿠
키잇토 소오닷타로오
히토츠메 히토츠메 카조에 키레나이 키미토노 『하지메테』
아츠메테 마루데 하나타바노 요오니 카카에
후타리데 이쿠츠마데모 『하지메테』 사가시 테와타소오
『하지메마시테、、、』
히토츠메 히토츠메 카조에 키레나이 키미토노 『하지메테』
아츠메테 후타리데 츠쿠루 하나타바니 시요오
후타리데 이쿠츠마데모 『하지메테』 사가시 테와타소오
『하지메마시테、、、』
아이 싯테 코이 싯테 마타 키미오 시루데쇼오
처음이었어, 나는 깨달았어
네가 웃었어
갑자기 우연히 마주한 사랑, 첫 번째
다정한 목소리도, 울보인 것도
너를 알 때마다 모조리 첫 번째
『처음으로』 손을 맞잡은 날, 망설이는 손가락이 그때
미움받으면 어쩌지, 닿을 듯이 닿지 않네, 오락가락하며
첫 번째, 첫 번째, 헤아릴 수 없는 너와의 『처음』을
모아서 0이 1로─처럼 불어나는 나날
둘이서 얼마가 되든 간에 『처음』을 찾아서 건네줄게
『처음 뵙겠습니다、、、』
애정을 알고, 사랑을 알고 『처음으로』 첫 번째
처음이 또 늘어날 때마다
하나의 추억을 둘이서 새기고
저녁에 집에 가는 길, 그 드라마의 뒷내용이
그렇게 또 늘어나지, 둘만의 특별한 게 또
첫 번째, 첫 번째, 헤아릴 수 없는 너와의 『처음』을
모아서 마치 꽃다발처럼 끌어안고
둘이서 얼마가 되든 간에 『처음』을 찾아서 건네줄게
『처음 뵙겠습니다、、、』
아주 평범하게 너와 얘기하고 얼굴을 맞대고
당연해졌었어
이 특별함을 느끼고 싶어서 그날 했던 고백
분명 그랬을 거야
첫 번째, 첫 번째, 헤아릴 수 없는 너와의 『처음』을
모아서 마치 꽃다발처럼 끌어안고
둘이서 얼마가 되든 간에 『처음』을 찾아서 건네줄게
『처음 뵙겠습니다、、、』
첫 번째, 첫 번째, 헤아릴 수 없는 너와의 『처음』을
모아서 둘이서 만드는 꽃다발로 삼자
둘이서 얼마가 되든 간에 『처음』을 찾아서 건네줄게
『처음 뵙겠습니다、、、』
애정을 알고, 사랑을 알고, 또 너를 알게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