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落花流水
작사 須田景凪
작곡 須田景凪 편곡 須田景凪
노래 須田景凪
aQeNP3O2Mmc
心を持ち寄って重ねた日々の中に
手離してしまった景色がいくつあったろう
静かな体温が触れていた夜の隙間
変わらないものを探して歩いた
痛みを伴って並べた幸せなら
忘れる事が怖くて仕方ないよな
静かな心じゃいられない 醜くとも
変わりゆくものを今日だって見送った
いずれ来るさよならの奥で
消し去れない程の焦燥を
明日の二人が此処にいたら
どんな言葉を交わすのだろう
君の姿が褪せないように
今、見た景色は手離さないで
それが僕らになるから
言葉を失った季節の美しさも
やがては心の最果てで乾くのだろう
煩い心に任せて夜の先へ
面倒な痛みは此処に捨てて行け
いずれ去る刹那の感情へ
恋々と残る花束を
明日の光を求めるのは
あまりに酷く切なくなるの
君の心に届くように
今、見た景色は手離さないよ
それが僕らの証明だ
夏の雨も冬の熱も
秋の棘も春の色も
あなたのもの
あなただけのもの
明日の二人が此処にいたら
どんな言葉を交わすのだろう
君の姿が褪せないように
今、見た景色は手離さないで
今、居る世界を愛してみようぜ
それが僕らになるから
코코로오 모치욧테 카사네타 히비노 나카니
테바나시테 시맛타 케시키가 이쿠츠 앗타로오
시즈카나 타이옹가 후레테이타 요루노 스키마
카와라나이 모노오 사가시테 아루이타
이타미오 토모낫테 나라베타 시아와세나라
와스레루 코토가 코와쿠테 시카타 나이요나
시즈카나 코코로쟈 이라레나이 미니쿠쿠토모
카와리유쿠 모노오 쿄오닷테 미오쿠읏타
이즈레 쿠루 사요나라노 오쿠데
케시사레나이 호도노 쇼오소오오
아스노 후타리가 코코니 이타라
도은나 코토바오 카와스노다로오
키미노 스가타가 아세나이 요오니
이마, 미타 케시키와 테바나사나이데
소레가 보쿠라니 나루카라
코토바오 우시낫타 키세츠노 우츠쿠시사모
야가테와 코코로노 사이하테데 카와쿠노다로오
우루사이 코코로니 마카세테 요루노 사키에
메은도오나 이타미와 코코니 스테테 이케
이즈레 사루 세츠나노 칸죠오에
레은레은토 노코루 하나타바오
아스노 히카리오 모토메루노와
아마리니 히도쿠 세츠나쿠 나루노
키미노 코코로니 토도쿠 요오니
이마, 미타 케시키와 테바나사나이요
소레가 보쿠라노 쇼오메이다
나츠노 아메모 후유노 네츠모
아키노 토게모 하루노 이로모
아나타노 모노
아나타다케노 모노
아스노 후타리가 코코니 이타라
도은나 코토바오 카와스노다로오
키미노 스가타가 아세나이 요오니
이마, 미타 케시키와 테바나사나이데
이마, 이루 세카이오 아이시테 미요오제
소레가 보쿠라니 나루카라
마음을 겸비하고 거듭한 나날 속에
뿌리쳐버린 경치가 몇 개나 있었을까
조용한, 체온이 닿아 있던 밤의 틈새를
변치 않는 걸 찾아 걸었었지
아픔을 동반하며 늘어놓은 행복이라면
잊는 게 무서워서 어쩔 수 없겠지
조용한 마음으론 있을 수 없어, 꼴사납더라도
변해가는 걸 오늘도 배웅했어
언젠가 오는 이별 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만큼의 초조함을
내일의 두 사람이 여기에 있으면
어떤 말을 나누게 될까
네 모습이 바래지 않도록
지금 본 경치는 뿌리치지 마
그게 내가 될 테니까
말문이 막힌 계절의 아름다움도
이윽고 마음의 최후에서 메말라가겠지
시끄러운 마음에 맡기고 밤의 저편으로
귀찮은 아픔은 여기에 버리고 가자
언젠가 지나갈 찰나의 감정에
미련이 남는 꽃다발을
내일의 빛을 추구하는 건
너무나 지독하게 애달파져
너의 마음에 닿도록
지금 본 경치는 뿌리치지 않겠어
그게 우리의 증명이야
여름의 비도, 겨울의 열기도
가을의 가시도, 봄의 빛깔도
그대 거야
오직 그대 거야
내일의 두 사람이 여기에 있으면
어떤 말을 나누게 될까
네 모습이 바래지 않도록
지금 본 경치는 뿌리치지 마
지금 있는 세계를 사랑해보자
그게 내가 될 테니까

비회원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