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雲を恋う
작사 須田景凪
작곡 須田景凪 편곡 須田景凪
노래 須田景凪, PRI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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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処かへ行った晴天と斑な暮らしの中
見慣れた横顔 窓を突いた雨音
言ってしまえば全ては取るに足らない
些細な言葉が尾を引いていく
抱えた痛みの数なんて
覚えてはいないけれど
確かにふたりの愛を育てた
安っぽい日々を送ろうね 下らない話をしようね
乾涸びた朝を重ねては幸せだと笑おうね
きっと先のことは分からない 今はただ
しなだれた貴女が涸れる事のないように歌を歌うのだ
慰め合うのは簡単だ 故に此処にあるのは
くすんだ空模様 夢に飼った蜃気楼
貴女の気を惹こうとして
独りに善がっていた
幼く醜い恋心だ
迷い込む闇の行く末に 安らかな心が燈った
差し伸べた手の平はどうか離さないようにしようね
雨の這う紫陽花を見ては 共に揺れる貴女の言の葉が
褪せる事のないように空を仰ぐのだ
囁きを交わして
何でもない秘密を持った
洒涙雨のような思い出だ
瑠璃色を隔てて
ぎこちなく笑い合っていた
華やかな笑顔に見惚れました
ほら
安っぽい日々を送ろうね 下らない話をしようね
乾涸びた朝を重ねては幸せだと笑おうね
きっと先のことは分からない 今はただ
しなだれた貴女が涸れる事のないように歌を歌うのだ
在れるままであるように君を愛すのだ
도코카에 잇타 세이텐토 마다라나 쿠라시노 나카
미나레타 요코가오 마도오 츠이타 아마오토
잇테시마에바 스베테와 토루니 타라나이
사사이나 코토바가 오오 히이테이쿠
카카에타 이타미노 카즈 난테
오보에테와 이나이케레도
타시카니 후타리노 아이오 소다테타
야슷포이 히비오 오쿠로오네 쿠다라나이 하나시오 시요오네
히카라비타 아사오 카사네테와 시아와세다토 와라오오네
킷토 사키노 코토와 와카라나이 이마와 타다
시나다레타 아나타가 카레루 코토노 나이 요오니 우타오 우타우노다
나구사메 아우노와 칸탄다 유에니 코코니 아루노와
쿠스은다 소라모요오 유메니 카앗타 시응키로오
아나타노 키오 히코오토시테
히토리니 요갓테이타
오사나쿠 미니쿠이 코이고코로다
마요이코무 야미노 유쿠스에니 야스라카나 코코로가 토못타
사시노베타 테노히라와 도오카 하나사나이 요오니 시요오네
아메노 하우 아지사이오 미테와 토모니 유레루 아나타노 코토노하가
아세루 코토노 나이 요오니 소라오 아오구노다
사사야키오 카와시테
난데모 나이 히미츠오 못타
사이루이우노 요오나 오모이데다
루리이로오 헤다테테
기코치나쿠 와라이앗테이타
하나야카나 에가오니 미토레마시타
호라
야슷포이 히비오 오쿠로오네 쿠다라나이 하나시오 시요오네
히카라비타 아사오 카사네테와 시아와세다토 와라오오네
킷토 사키노 코토와 와카라나이 이마와 타다
시나다레타 아나타가 카레루 코토노 나이 요오니 우타오 우타우노다
아레루 마마데 아루 요오니 키미오 아이스노다
어딘가 가버린 푸른 하늘과 얼룩진 생활 속에
익숙해진 옆모습, 창문을 뚫는 빗소리
말해버리면 모든 건 보잘것없는
사소한 말이 뒤따르지
껴안은 아픔의 개수 같은 건
기억나지 않지만
확실히 두 사람의 사랑을 키웠었어
싸구려 나날을 보내자, 쓸데없는 얘기를 하자
말라비틀어진 아침을 거듭하곤 행복하다며 웃자
분명 나중 일 같은 건 알 수 없어, 지금은 그저
응석 부리는 그대가 시들지 않도록 노래를 부를 거야
서로 위로하는 건 간단해, 따라서 여기에 있는 건
흐릿한 날씨, 꿈속에 키운 신기루
그대의 마음을 끌려고
혼자 신나 있었지
미숙하고 꼴사나운 연심이야
빠져드는 어두운 앞길에 평온한 마음이 밝혀졌어
뻗은 손바닥은 부디 놓지 않도록 하자
비가 흐르는 수국을 보고는 함께 흔들리는 그대의 말이
바래는 일 없도록 하늘을 우러러 봐
속삭임을 나누며
아무것도 아닌 비밀을 가진
최루우 같은 추억이야
자줏빛과 거리를 두며
어색하게 함께 웃었었지
화려한 미소에 반했답니다
싸구려 나날을 보내자, 쓸데없는 얘기를 하자
말라비틀어진 아침을 거듭하곤 행복하다며 웃자
분명 나중 일 같은 건 알 수 없어, 지금은 그저
응석 부리는 그대가 시들지 않도록 노래를 부를 거야
존재하는 그대로 있도록 너를 사랑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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