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花の塔
꽃의 탑
꽃탑
작사 さユり
작곡 さユり 편곡 宮田"レフティ"リョウ
노래 さユ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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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が持ってきた漫画
くれた知らない名前のお花
今日はまだ来ないかな?
初めての感情知ってしまった
窓に飾った絵画をなぞってひとりで宇宙を旅して
それだけでいいはずだったのに
君の手を握ってしまったら
孤独を知らないこの街には
もう二度と帰ってくることはできないのでしょう
君が手を差し伸べた 光で影が生まれる
歌って聞かせて この話の続き
連れて行って見たことない星まで
誰の手も声も届かない
高く聳え立った塔の上へ
飛ばすフウセンカズラ
僕は君に笑って欲しいんだ
満たされない穴は惰性の会話や澄ましたポーズで
これまでは埋めてきたけど
退屈な日々を蹴散らして
君と二人でこの街中を泳げたら
それはどれだけ素敵なことでしょう?
出したことないほど大きな声でやっと君に伝わる
歪なくらいがさ きっとちょうどいいね
世界の端と端を結んで
窓に飾った絵画をなぞってひとりで宇宙を旅して
それだけでも不自由ないけど
僕は選んでみたいの
高鳴る心 謎だらけの空を
安全なループを今、書き換えて!
君の手を握ってしまったら
孤独を知らないこの街にはもう二度と
帰ってくることはできないのでしょう
いくらでも迷いながら光も影も見に行こう
歌って聞かせてこの話の続き
連れて行って見たことない星まで
世界の端と端を結んで
키미가 모옷테키타 망가
쿠레타 시라나이 나마에노 오하나
쿄오와 마다 코나이카나?
하지메테노 칸죠오 싯테 시맛타
마도니 카잣타 카이가오 나조옷테 히토리데 우츄우오 타비시테
소레다케데 이이 하즈닷타노니
키미노 테오 니기잇테 시마앗타라
코도쿠오 시라나이 코노 마치니와
모오 니도토 카에엣테 쿠루 코토와 데키나이노데쇼오
키미가 테오 사시노베타 히카리데 카게가 우마레루
우타앗테 키카세테 코노 하나시노 츠즈키
츠레테이잇테 미타 코토 나이 호시마데
다레노 테모 코에모 토도카나이
타카쿠 소비에탓타 토오노 우에에
토바스 후우세은카즈라
보쿠와 키미니 와라앗테 호시인다
미타사레나이 아나와 다세이노 카이와야 스마시타 포-즈데
코레마데와 우메테 키타케도
타이쿠츠나 히비오 케치라시테
키미토 후타리데 코노 마치쥬우오 오요게타라
소레와 도레다케 스테키나 코토데쇼오?
다시타 코토 나이 호도 오오키나 코에데 얏토 키미니 츠타와루
이비츠나 쿠라이가사 키잇토 쵸오도 이이네
세카이노 하지토 하지오 무스은데
마도니 카잣타 카이가오 나조옷테 히토리데 우츄우오 타비시테
소레다케데모 후지유우 나이케도
보쿠와 에라은데 미타이노
타카나루 코코로 나조다라케노 소라오
아은제은나 루-프오 이마, 카키카에테!
키미노 테오 니기잇테 시마앗타라
코도쿠오 시라나이 코노 마치니와 모오 니도토
카에엣테 쿠루 코토와 데키나이노데쇼오
이쿠라데모 마요이나가라 히카리모 카게모 미니 유코오
우타앗테 키카세테 코노 하나시노 츠즈키
츠레테이잇테 미타 코토 나이 호시마데
세카이노 하지토 하지오 무스은데
네가 가져온 만화
네가 준 모르는 이름의 꽃
오늘은 아직 안 오는 건가?
처음 느끼는 감정을 알고 말았어
창문에 건 그림을 따라 홀로 우주를 여행하고
그것만으로 충분했을 텐데
네 손을 쥐어버렸다간
고독을 모르는 이 거리에는
두 번 다시 돌아올 수는 없는 거겠지
네가 손을 뻗었어, 빛에서 그림자가 태어나
노래해 들려줘, 이 이야기의 뒤쪽을
데려가 줘, 본 적 없는 별까지
누구의 손도 목소리도 닿지 않는
저 높이 우뚝 솟은 탑 위로
날리는 풍선초
나는 네가 웃었으면 해
채워지지 않는 구멍은 타성에 젖은 대화나 젊잖은 포즈로
이제까지는 메워왔지만
따분한 나날을 박차고
너와 둘이서 온 동네를 헤엄치면
그건 얼마나 근사한 일일까?
내본 적 없을 만큼 커다란 목소리로 겨우 너에게 전해져
일그러진 정도가 아마 딱 좋을 거야
세상의 끝과 끝을 엮고서
창문에 건 그림을 따라 홀로 우주를 여행하고
그것만으로도 부족할 게 없지만
나는 선택해보고 싶어
고조되는 마음, 의문투성이 하늘을
안전한 루프를 지금 고쳐 써서!
네 손을 쥐어버렸다간
고독을 모르는 이 거리에는 두 번 다시
돌아올 수는 없는 거겠지
얼마든지 방황하면서 빛도 그림자도 보러 가자
노래해 들려줘, 이 이야기의 뒤쪽을
데려가 줘, 본 적 없는 별까지
세상의 끝과 끝을 엮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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