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ミックスナッツ
믹스 너츠
MIXED NUTS
SPY×FAMILY 오프닝
작사 藤原聡
작곡 藤原聡
노래 Official髭男dism
CbH2F0kXgTY
U_rWZK_8vUY
袋に詰められたナッツのような世間では
誰もがそれぞれ出会った誰かと寄り添い合ってる
そこに紛れ込んだ僕らはピーナッツみたいに
木の実のフリしながら 微笑み浮かべる
幸せのテンプレートの上 文字通り絵に描いたうわべの裏
テーブルを囲み手を合わすその時さえ ありのままでは居られないまま
隠し事だらけ 継ぎ接ぎだらけのHome, you know?
噛み砕いても無くならない 本音が歯に挟まったまま
不安だらけ 成り行き任せのLife, and I know
仮初めまみれの日常だけど ここに僕が居て あなたが居る
この真実だけでもう 胃がもたれてゆく
化けの皮剥がれた一粒のピーナッツみたいに
世間から一瞬で弾かれてしまう そんな時こそ
曲がりなりで良かったらそばに居させて
共に煎られ 揺られ 踏まれても 割れない殻みたいになるから
生まれた場所が木の上か地面の中か それだけの違い
許されないほどにドライなこの世界を 等しく雨が湿らせますように
時に冷たくて 騒がしい窓の向こうyou know?
星の一つも見つからない 雷に満ちた日があっても良い
ミスだらけ アドリブ任せのShow, but I know
所詮ひとかけの日常だから 腹の中にでも 流して寝よう
隠し事だらけ 継ぎ接ぎだらけのHome, you know?
とっておきも出来合いも 残さずに全部食らいながら
普通などない 正解などないLife, and I know
仮初めまみれの日常だけど ここに僕が居て あなたが居る
この真実だけでもう 胃がもたれてゆく
この一掴みの奇跡を 噛み締めてゆく
후쿠로니 츠메라레타 낫츠노 요오나 세켄데와
다레모가 소레조레 데앗타 다레카토 요리소이 앗테루
소코니 마기레코은다 보쿠라와 피-낫츠 미타이니
키노미노 후리 시나가라 호호에미 우카베루
시아와세노 템푸레-토노 우에 모지도오리 에니 카이타 우와베노 우라
테-부루오 카코미 테오 아와스 소노 토키사에 아리노마마데 이라레나이 마마
카쿠시고토 다라케 츠기하기 다라케노 Home, you know?
카미쿠다이테모 나쿠나라나이 호은네가 하니 하사맛타 마마
후아은 다라케 나리유키 마카세노 Life, and I know
카리소메 마미레노 니치죠오 다케도 코코니 보쿠가 이테 아나타가 이루
코노 신지츠 다케데 모오 이가 모타레테이쿠
바케노카와 하가레타 히토츠부노 피-낫츠 미타이니
세켄카라 이잇슌데 하지카레테 시마우 소은나 토키 코소
마가리나리데 요캇타라 소바니 이사세테
토모니 이라레 유라레 후마레테모 와레나이 카라 미타이니 나루카라
우마레타 바쇼가 키노 우에카 지메은노 나카카 소레다케노 치가이
유루사레나이 호도니 도라이나 코노 세카이오 히토시쿠 아메가 시메라세마스 요오니
토키니 츠메타쿠테 사와가시이 마도노 무코오 you know?
호시노 히토츠모 미츠카라나이 카미나리니 미치타 히가 앗테모 이이
미스 다라케 아도리부 마카세노 Show, but I know
쇼세은 히토카케노 니치죠오 다카라 하라노 나카니데모 나가시테 네요오
카쿠시고토 다라케 츠기하기 다라케노 Home, you know?
톳테오키모 데키아이모 노코사즈니 젠부 쿠라이나가라
후츠우나도 나이 세이카이나도 나이 Life, and I know
카리소메 마미레노 니치죠오 다케도 코코니 보쿠가 이테 아나타가 이루
코노 신지츠 다케데 모오 이가 모타레테이쿠
코노 히토츠카미노 키세키오 카미시메테이쿠
봉투에 담긴 너츠 같은 세간에선
누구나 저마다 만난 누군가와 서로 달라붙지
거기에 섞여든 우리는 피너츠처럼
나무 열매인 척을 하며 미소를 띄우지
행복의 템플릿 위에, 말 그대로 그림으로 그린 겉모습의 이면
테이블을 에워싸고 손을 맞잡는 그 순간조차 꾸밈없이 있질 못하고
죄다 숨기는 것, 죄다 누더기인 Home, you know?
곱씹어도 없어지지 않는 본심이 이에 낀 채로
불안투성이, 되는 대로 맡긴 Life, and I know
임시방편으로 점철된 일상이지만, 여기에 내가 있고 그대가 있어
이 진실만으로 벌써 배불러 죽겠어
가면을 벗기면 한 알의 피너츠처럼
세간에서 한순간에 튕겨져 버리지, 그럴 때일수록
어찌어찌라도 좋으니 곁에 있게 해줘
함께 볶아지고 흔들리고 짓밟혀도 깨지지 않는 껍데기처럼 될 테니까
태어난 곳이 나무 위냐, 땅속이냐, 그 차이뿐
용서받을 수 없을 정도로 드라이한 이 세상을 하나같이 비가 축여주기를
때로는 차갑고 소란스러운 창문 너머 you know?
별 하나도 보이지 않는, 천둥으로 가득 찬 날이 있어도 좋아
미스투성이, 애드리브에 맡긴 Show, but I know
결국 한 조각의 일상이니까, 배 속에라도 집어넣고 자자
죄다 숨기는 것, 죄다 누더기인 Home, you know?
아끼던 것도 널린 것도 남김없이 전부 먹으면서
평범 따윈 없는, 덩답 따윈 없는 Life, and I know
임시방편으로 점철된 일상이지만, 여기에 내가 있고 그대가 있어
이 진실만으로 벌써 배불러 죽겠어
이 한 줌의 기적을 곱씹어 나가네

비회원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