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蒼のワルツ
푸른 왈츠
작사 Eve
작곡 Eve
노래 Eve
pyDCubgU57g
懐かしさに溺れた まだ青かった僕ら
雲が残る合間 ただ太陽を見ていた
おざなりな僕ら 溢れだした声が
ただ大切な事は 伝わらないようにできてた
かたちのない色味を 抱きしめてみたの
期待と不安の日々を 後悔の味で知った
知らない世界へ 手を伸ばしたくて
強がりのウソなど ポケットにしまった
優しさを包む痛みも全部
覚えていたくて
ただ願って願って 生まれ変わっても
不確かな未来を謳っては触れたくて
伝って伝って 頬を流れる
その涙の味は いつかの約束
ただ灰になって 朧げになって
遠く何処かへ この夜を越えて蒼に染まる
夜もすがら夢を 張り巡らした想いを
見つからないまま 月は影を落とした
寝もやらず明けて 手も離せなくて
憧れる君を 遠ざけてしまった
あの日の僕の眼差しも全部
霞んでしまって
ただ痛くて痛くて 堪らない
空の青さは深く色を孕んでは冷たくて
伝って伝って 寄せ合う肩を
震わせた 微かな温もりを抱いては
まだ見ぬ世界へ 花は風を待って
遠く何処かへ この夜を越えて蒼に染まる
犯してきた過ちも その後悔さえも
かけがえのないものだから
ただ願って願って 生まれ変わっても
不確かな未来を謳っては触れたくて
伝って伝って 頬を流れる
その涙の味は いつかの約束
ただ灰になって 朧げになって
遠く何処かへ この夜を越えて蒼に染まる
나츠카시사니 오보레타 마다 아오캇타 보쿠라
쿠모가 노코루 아이마 타다 타이요오오 미테이타
오자나리나 보쿠라 아후레다시타 코에가
타다 타이세츠나 코토와 츠타와라나이 요오니 데키테타
카타치노 나이 이로미오 다키시메테 미타노
키타이토 후안노 히비오 코오카이노 아지데 싯타
시라나이 세카이에 테오 노바시타쿠테
츠요가리노 우소나도 포켓토니 시맛타
야사시사오 츠츠무 이타미모 제은부
오보에테 이타쿠테
타다 네갓테 네갓테 우마레카왓테모
후타시카나 미라이오 우탓테와 후레타쿠테
츠탓테 츠탓테 호호오 나가레루
소노 나미다노 아지와 이츠카노 야쿠소쿠
타다 하이니 낫테 오보로게니 낫테
토오쿠 도코카에 코노 요루오 코에테 아오니 소마루
요루모스가라 유메오 하리메구라시타 오모이오
미츠카라나이 마마 츠키와 카게오 오토시타
네모 야라즈 아케테 테모 하나세나쿠테
아코가레루 키미오 토오자케테 시맛타
아노히노 보쿠노 마나자시모 제은부
카슨데 시맛테
타다 이타쿠테 이타쿠테 타마라나이
소라노 아오사와 후카쿠 이로오 하란데와 츠메타쿠테
츠탓테 츠탓테 요세아우 카타오
후루와세타 카스카나 누쿠모리오 이다이테와
마다 미누 세카이에 하나와 카제오 맛테
토오쿠 도코카에 코노 요루오 코에테 아오니 소마루
오카시테키타 아야마치모 소노 코오카이사에모
카케가에노 나이 모노다카라
타다 네갓테 네갓테 우마레카왓테모
후타시카나 미라이오 우탓테와 후레타쿠테
츠탓테 츠탓테 호호오 나가레루
소노 나미다노 아지와 이츠카노 야쿠소쿠
타다 하이니 낫테 오보로게니 낫테
토오쿠 도코카에 코노 요루오 코에테 아오니 소마루
그리움에 사무친, 아직 풋내나던 우리
구름이 남아있는 동안 그저 태양을 바라봤지
건성인 우리, 흘러넘친 목소리가
마냥 소중한 건 전해지지 않게 되어있었지
형태 없는 색감을 끌어안아 봤어
기대와 불안의 나날을 후회의 맛으로 알았어
모르는 세상으로 손을 뻗고 싶어서
허세 부리는 거짓 따윈 주머니에 집어넣었지
따스함을 감싸는 아픔도 전부
기억하고 싶어서
그저 기도해, 기도해, 다시 태어나도
불확실한 미래를 노래하고 접하고 싶어서
주르륵 주르륵 뺨을 타고 내려가는
그 눈물의 맛은 언젠가의 약속
그저 재가 되어, 어렴풋해져서
저 멀리 어딘가로, 이 밤을 넘어 푸르게 물드네
밤에도 내내 꿈을 에워싼 마음을
찾지 못한 채 달은 그림자를 떨궜네
잠도 없이 동이 트고, 손도 놓지 못하고
동경하는 너를 멀리하고 말았어
그날의 내 시선도 전부
흐릿해져버리고
마냥 아파서 아파서 견딜 수가 없어
하늘의 푸름은 깊이 색을 품고는 차가워서
찰싹 찰싹 서로 기대는 어깨를
뒤흔든 희미한 온기를 품고는
본 적 없는 세계로, 꽃은 바람을 기다리며
저 멀리 어딘가로, 이 밤을 넘어 푸르게 물드네
저질러온 잘못도, 그 후회마저도
둘도 없는 것이니까
그저 기도해, 기도해, 다시 태어나도
불확실한 미래를 노래하고 접하고 싶어서
주르륵 주르륵 뺨을 타고 내려가는
그 눈물의 맛은 언젠가의 약속
그저 재가 되어, 어렴풋해져서
저 멀리 어딘가로, 이 밤을 넘어 푸르게 물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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