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0
작사 千野隆尋
작곡 岡﨑広平 편곡 川口圭太
노래 GOOD ON THE R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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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つが2つに 2つが3つに
変わらないようで変わっていく 少なくとも心は
3つが4つに 4つが5つに
速度を上げて変わっていく 計らずとも世界は
花かんむりを作る少女 狂ったように走り回る少年
誰もが振り返る淑女 悟ったように微笑んでいる老人
人の数だけ形があって 僕はなんか泣きそうになって
青白い空を見上げた
0から始まる物語は いつか終焉を迎える
笑っては泣いて形を変えて いつかそれぞれの形になる
さぁ どこへ行こうか 何をしようか
望むならいっそ果てまで
たった1つの0に君と僕は 選ばれたんだ
6つで小学生 はていくつで大人に?
わからないようでわかりたくない 少なくとも今は
愛情を求めている彼氏 対安定を求めている彼女
夢を追いかけたい生徒 どうせ叶いっこないと諭す先生
人の数だけ思いがあって 僕はなんか泣きそうになって
灰色の道を見つめた
0から始まる物語は いつか終焉を迎える
藻掻いて足掻いて形を変えて いつかそれぞれの形になる
さぁ どこへ行こうが 何をしようが
どんな結果が待っていようが
たった1つの0を君も僕も 背負っていくだけ
思う数だけ悩みがあって 悩む数だけ答えは無くて
出会う数だけ別れがあって 別れの度臆病になって
そんな自分が嫌いになって 僕はなんか泣きそうになって
灯りゆく街を眺めた
0から始まる物語は 終焉を迎える
愛して信じて形を変えて いつかそれぞれの形になる
さぁ どこへ行こうか 何をしようか
世界が変わる その瞬間に
光射すんだ 走り出すんだ
望むならいっそ果てまで
たった1つの0に君と僕は 選ばれたんだ
1つが2つに 2つが3つに
変わらないようで変わっていく 見えなくとも未来は
히토츠가 후타츠니 후타츠가 미잇츠니
카와라나이 요오데 카와앗테이쿠 스쿠나쿠토모 코코로와
미잇츠가 요옷츠니 욧츠가 이츠츠니
소쿠도오 아게테 카와앗테이쿠 하카라즈토모 세카이와
하나 칸무리오 츠쿠루 쇼오죠 쿠룻타 요오니 하시리마와루 쇼오넨
다레모가 후리카에루 쥬쿠죠 사톳타 요오니 호호에은데이루 로오진
히토노 카즈다케 카타치가 앗테 보쿠와 낭카 나키 소오니 낫테
아오지로이 소라오 미아게타
제로카라 하지마루 모노가타리와 이츠카 슈우에응오 무카에루
와랏테와 나이테 카타치오 카에테 이츠카 소레조레노 카타치니 나루
사아 도코에 이코오카 나니오 시요오카
노조무나라 이잇소 하테마데
타앗타 히토츠노 제로니 키미토 보쿠와 에라바레타은다
무읏츠데 쇼오가쿠세이 하테 이쿠츠데 오토나니?
와카라나이 요오데 와카리타쿠 나이 스쿠나쿠토모 이마와
아이죠오오 모토메테이루 카레시 타이 안테이오 모토메테이루 카노죠
유메오 오이카케타이 세이토오 도오세 카나잇코 나이토 사토스 세은세이
히토노 카즈다케 오모이가 앗테 보쿠와 낭카 나키 소오니 낫테
하이이로노 미치오 미츠메타
제로카라 하지마루 모노가타리와 이츠카 슈우에응오 무카에루
모가이테 아가이테 카타치오 카에테 이츠카 소레조레노 카타치니 나루
사아 도코에 이코오가 나니오 시요오가
도은나 켓카가 맛테이요오가
타앗타 히토츠노 제로오 키미모 보쿠모 세옷테유쿠 다케
오모우 카즈다케 나야미가 앗테 나야무 카즈다케 코타에와 나쿠테
데아우 카즈다케 와카레가 앗테 와카레노 타비 오쿠뵤오니 낫테
소은나 지부응가 이야니 낫테 보쿠와 낭카 나키 소오니 낫테
토모리유쿠 마치오 나가메타
제로카라 하지마루 모노가타리와 슈우에응오 무카에루
아이시테 시은지테 카타치오 카에테 이츠카 소레조레노 카타치니 나루
사아 도코에 이코오카 나니오 시요오카
세카이가 카와루 소노 슈응카은니
히카리 사슨다 하시리다슨다
노조무나라 이잇소 하테마데
타앗타 히토츠노 제로니 키미토 보쿠와 에라바레타은다
히토츠가 후타츠니 후타츠가 미잇츠니
카와라나이 요오데 카와앗테이쿠 미에나쿠토모 미라이와
하나가 둘로, 둘이 셋으로
변치 않는 것 같으면서 변해가지, 적어도 마음은
셋이 넷으로, 넷이 다섯으로
속도를 올리며 변해가지, 가늠하지 않아도 세계는
꽃 왕관을 만드는 소녀, 미친 듯이 뛰어다니는 소년
누구나 뒤돌아보는 숙녀, 깨달음을 얻은 듯 미소 짓는 노인
사람의 수만큼 형태가 있고, 나는 왠지 울음이 나오려 해서
창백한 하늘을 올려봤어
0에서 시작하는 이야기는 언젠가 종언을 맞이하지
웃으며 울며 형태를 바꾸고, 언젠가 저마다의 형태가 되지
자, 어디로 갈까, 무엇을 할까
내친김에 아예 저 끝까지
오직 하나의 0으로 너와 나는 선택받았어
여섯이면 초등학생, 그럼 얼마부터 어른이지?
모르는 듯하면서 알기도 싫어, 적어도 지금은
애정을 추구하는 그이, 반면 안정을 추구하는 그녀
꿈을 뒤쫓고 싶은 학생, 어차피 이뤄질 리 없다고 타이르는 선생
사람 수만큼 마음이 있고, 나는 왠지 울음이 나오려 해서
잿빛 길을 바라봤어
0에서 시작하는 이야기는 언젠가 종언을 맞이하지
발버둥 치며, 발악하며 형태를 바꾸고, 언젠가 저마다의 형태가 되지
자, 어디로 가든, 무엇을 하든
어떤 결과가 기다리든
오직 하나의 0을 너도 나도 짊어질 뿐이야
생각의 수만큼 고민이 있고, 고민의 수만큼 해답은 없고
만남의 수만큼 이별이 있고, 이별할 때마다 덜컥 겁이 나고
그런 나 자신이 싫어지고, 나는 왠지 울음이 나오려 해서
불이 밝혀지는 거리를 바라봤어
0에서 시작하는 이야기는 종언을 맞이하지
사랑하며 믿으며 형태를 바꾸고, 언젠가 저마다의 형태가 되지
자, 어디로 갈까, 무엇을 할까
세계가 바뀌는 그 순간에
빛이 비쳐, 달려나가
내친김에 아예 저 끝까지
오직 하나의 0으로 너와 나는 선택받았어
하나가 둘로, 둘이 셋으로
변치 않는 것 같으면서 변해가지, 보이지 않아도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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