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若葉
어린 잎
풋내
작사 坂本真綾
작곡 周水
노래 坂本真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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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差点を過ぎればやがて高速が見える
街を横切るように ずっと海まで繋がる
かすれた記憶 かわいい約束
この道に降り積もる 音もなく奏でる
夜を照らしながら今も走り続けてる
若葉薫る頃に君といたあの日の続きを
新しい車で 運転もうまくなった
相変わらずいつでも渋滞ばかりしてるけど
日が暮れる前の一瞬の青さが
たまらなく愛しく 手を握った あのとき
なぜと聞けないまま 私たち おとなになる
若葉薫る頃に わけもなく おそれた未来で
追い風遠く 南まで
届け渚の その向こうまで
夜を照らしながら 今は別々の道を
若葉薫る頃に 苦しいほど焦がれた未来で
夜を照らしながら 今も走り続けてる
若葉薫る頃に君といたあの日の続きを
코오사텡오 스기레바 야가테 코오소쿠가 미에루
마치오 요코기루 요오니 즈읏토 우미마데 츠나가루
카스레타 키오쿠 카와이이 야쿠소쿠
코노 미치니 후리츠모루 오토모 나쿠 카나데루
요루오 테라시나가라 이마모 히시리 츠즈케테루
와카바 카오루 코로니 키미토 이타 아노히노 츠즈키오
아타라시이 쿠루마데 우운테은모 우마쿠 나앗타
아이카와라즈 이츠데모 쥬우타이 바카리 시테루케도
히가 쿠레루 마에노 이잇슌노 아오사가
타마라나쿠 이토오시쿠 테오 니기잇타 아노 토키
나제토 키케나이 마마 와타시타치 오토나니 나루
와카바 카오루 코로니 와케모 나쿠 오소레타 미라이데
오이카제 토오쿠 미나미마데
토도케 나기사노 소노 무코오마데
요루오 테라시나가라 이마와 베츠베츠노 미치오
와카바 카오루 코로니 쿠루시이 호도 코가레타 미라이데
요루오 테라시나가라 이마모 히시리 츠즈케테루
와카바 카오루 코로니 키미토 이타 아노히노 츠즈키오
교차로를 지나면 이윽고 고속도로가 보이지
거리를 가로지르듯이 쭉 바다까지 이어졌어
희미해진 기억, 앙증맞은 약속
이 길에 내리 쌓이네, 소리도 없이 연주하네
밤을 비추면서 지금도 계속 달리고 있어
풋내 나던 시절, 너와 있었던 그날의 연속을
새 차를 타고 운전도 잘하게 됐어
여전히 언제나 길은 막히기만 하지만
해가 저물기 전 한순간의 푸름이
견딜 수 없이 아름다워 손을 움켜쥔 그 순간
어째선지 묻지도 못하고 우리는 어른이 되지
풋내 나던 시절, 까닭 없이 두려워했던 미래에서
순풍이여, 저 멀리 남쪽까지
닿아라, 기슭 그 너머까지
밤을 비추면서 지금은 저마다의 길을
풋내 나던 시절, 숨 막히게 애태웠던 미래에서
밤을 비추면서 지금도 계속 달리고 있어
풋내 나던 시절, 너와 있었던 그날의 연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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