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境界線
경계선
86 -Eighty Six- 12화 엔딩
86 -Eighty Six- 13화 오프닝
작사 秋田ひろむ
작곡 秋田ひろむ
노래 amazar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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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んな風景その目に映した 星が灯った最後の瞬き
諦観、それも今となりゃ野暮か 夜は暗い 誰も明かりを持たねば
誰も知らない 名付けられない 僕らの火花が 少し照らしたのは
干からびた土 焦げた瓦礫 確かに笑った君の日々
境界線の向こう側で 忘れさられ終わる定め そう知りながら
屈服することを許さぬあの声は かつての戦友か 己の心か
存在意義はいつだって自分以外 例えば君 その声だけ
届く距離ならば 微かに灯る火を 僕は希望だって呼べる気がしたんだ
こんな風景見たくはなかった 泣いた声を塞いだ泣き声
「向こうは怖い」とでかい声がして それが伝播して残響が人を刺した
善良を粗暴へ容易く変える その一声は紛れない正義だ
惨い獣に姿を変えるのは いつの時代も守るため
境界線の向こう側で 打ちのめされて 悲嘆に暮れて それでも尚
自分偽ることを咎めるあの声は 故郷の残像か 己の心か
存在意義はいつだって自分以外 例えば君 その声だけ
届く距離ならば 微かに灯る火を 僕は希望だって呼べる気がしたんだ
薄情な決断も 選び取った無謀も 屈した敗北も 妥協した選択肢も
こうならざるを得なかった 昨日を恨むから
次こそ選ぶんだ 僕が許せる僕を 今日を
境界線の向こう側で 足掻く人々 嘆く人々 目にしながら 
沈黙することを選択するならば 僕らは共犯者 人たりえたのか
存在価値はいつだって自分の中 個々に宿る銘々の色
胸に抱いたなら 微かに灯る火が 最後の星空と どこか似ていたんだ
돈나 후우케이 소노 메니 우츠시타 호시가 토못타 사이고노 마바타키
테이칸, 소레모 이마토 나랴 야보카 요루와 쿠라이 다레모 아카리오 모타네바
다레모 시라나이 나즈케라레나이 보쿠라노 히바나가 스코시 테라시타노와
히카라비타 츠치 코게타 가레키 타시카니 와라앗타 키미노 히비
쿄오카이센노 무코오가와데 와스레사라레 오와루 사다메 소오 시리나가라
쿳푸쿠스루 코토오 유루사누 아노 코에와 카츠테노 세응유우카 오노레노 코코로카
손자이 이기와 이츠다앗테 지부응 이가이 타토에바 키미 소노 코에다케
토도쿠 쿄리나라바 카스카니 토모루 히오 보쿠와 키보오닷테 요베루 키가 시탄다
콘나 후우케이 미타쿠와 나카앗타 나이타 코에오 후사이다 나키고에
「무코오와 코와이」토 데카이 코에가 시테 소레가 덴파시테 자응쿄오가 히토오 사시타
젠료오오 소보오에 타야스쿠 카에루 소노 히토고에와 마기레나이 세이기다
무고이 케모노니 스가타오 카에루노와 이츠노 지다이모 마모루 타메
쿄오카이센노 무코오가와데 우치노메사레테 히타은니 쿠레테 소레데모 나오
지부응 이츠와루 코토오 토가메루 아노 코에와 코쿄오노 잔조오카 오노레노 코코로카
손자이 이기와 이츠다앗테 지부응 이가이 타토에바 키미 소노 코에다케
토도쿠 쿄리나라바 카스카니 토모루 히오 보쿠와 키보오닷테 요베루 키가 시탄다
바쿠죠오나 케츠단모 에라비톳타 무보오모 쿳시타 하이보쿠모 다쿄오시타 센타쿠시모
코오나라자루오 에나캇타 키노오오 우라무카라
츠기코소 에라부은다 보쿠가 유루세루 보쿠오 쿄오오
쿄오카이센노 무코오가와데 아가쿠 히토비토 나게쿠 히토비토 메니 시나가라
침모쿠스루 코토오 센타쿠스루나라바 보쿠라와 쿄오하응샤 히토 타리에타노카
손자이 카치와 이츠다앗테 지부은노 나카 코코니 야도루 메이메이노 이로
무네니 이다이타나라 카스카니 토모루 히가 사이고노 호시조라토 도코카 니테이탄다
어떤 풍경을 그 눈에 비췄는가, 별이 밝힌 최후의 깜박임
달관, 그것도 이제 와선 구닥다리인가, 밤은 어두워, 누구나 불빛을 가져야 해
아무도 모르는, 이름 붙을 리 없는 우리의 불꽃이 살짝 비춘 것은
메말라버린 흙, 그을린 잔해, 확실히 웃었던 너의 나날
경계선 저편에서 잊히고 끝날 숙명, 그걸 알면서
굴복하는 것을 허락지 않는 그 목소리는 한때의 전우인가, 자신의 마음인가
존재 의의는 언제나 자신 밖에 있어, 예를 들어 너, 그 목소리뿐
닿을 거리라면 희미하게 밝혀지는 불을 나는 희망이라 부를 수 있을 것 같았어
이런 풍경을 보고 싶진 않았어, 울먹인 목소리를 가로막은 울음소리
「저 너머는 무섭다」고 커다란 목소리가 들리고, 그게 전파돼서 잔향이 사람을 찔렀어
선량함을 난폭함으로 손쉽게 바꾸는 그 목소리는 틀림없는 정의야
잔혹한 짐승으로 모습을 바꾸는 이유는 어느 시대에나 지키기 위함
경계선 너머에서 때려눕혀지고, 비탄에 잠기고, 그럼에도 오히려
자신을 속이는 것을 꾸짓는 그 목소리는 고향의 잔상인가, 자신의 마음인가
존재 의의는 언제나 자신 밖에 있어, 예를 들어 너, 그 목소리뿐
닿을 거리라면 희미하게 밝혀지는 불을 나는 희망이라 부를 수 있을 것 같았어
매정한 결단이든, 선택한 무모함이든, 굴복한 패배든, 타협한 선택지든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어제를 원망하기에
다음에야말로 택하는 거야, 내가 용납할 수 있는 나를, 오늘을
경계선 너머에서 발버둥 치는 사람들, 탄식하는 사람들을 눈에 새기며
침묵하는 것을 선택한다면 우리는 공범자, 인간이라 할 수 있는가
존재 가치는 언제나 자신의 안에, 개개인에게 깃든 저마다의 빛깔
가슴에 품었더니 희미하게 밝혀지는 불이 최후의 별 하늘과 어딘가 닮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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