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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航海の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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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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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さユ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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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さユ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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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さユ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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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にしたい光がある君は今 寄る辺も無くひとりで岐路に立つ
もう後戻りできぬように、と今 横切る不安を殺して帰路を断つ
失いがたい光だった 優しい易しい あいだった
それでも、君は行くんだろ
足りないものは足りないままで構わないよ、今から探しにいこう
強さは要らない 何も持って無くていい 信じるそれだけでいい
この先でどんな痛みが襲ってもそれだけが君を救うだろう
臆せず 歩き出せ
印は無い一生を“今日”という瞬間に切り分けて
一歩に息を吹き込んでいる
醜さも晒しながら静かにめくりめく日常に 理想に身を焦がす
ねぇ目を閉じて 心を聞いて
見つめた願い今もまだ歌い続けてる 月の下
立ち向かう足が震えていたって間違いじゃない
迷っても逃げたくはない
選んだ未来は誰も知らない夜を縫い 彷徨う君だけの海
無傷では何も勝ち取れないと知って 動き出した呼吸を捉えたよ
まだ 明日に届かなくても
破れた地図の先を記し始めた 海の真ん中
正解なんて無いね 分かっていても痛むもの
ねぇ、多くを望んでる?いるわけじゃない
ただ無くせないもの一つ守るために
新しい扉の先 船は進んでく
強さは要らない 何も持って無くていい 信じるそれだけでいい
この先でどんな痛みが襲ってもそれだけが君を救うだろう
臆せず 歩き出せ
테니 시타이 히카리가 아루 키미와 이마 요루베모 나쿠 히토리데 키로니 타츠
모오 아토모도리 데키누 요오니, 토 이마 요코기루 후앙오 코로시테 키로오 타츠
우시나이 가타이 히카리다앗타 야사시이 야사시이 아이닷타
소레데모, 키미와 유쿠은다로
타리나이 모노와 타리나이 마마데 카마와나이요, 이마카라 사가시니 유코오
츠요사와 이라나이 나니모 모옷테 나쿠테 이이 시은지루 소레다케데 이이
코노 사키데 도은나 이타미가 오소옷테모 소레다케가 키미오 스쿠우다로오
오쿠세즈 아루키다세
시루시와 나이 잇쇼오오 “쿄오”토 유우 슝칸니 키리와케테
잇포니 이키오 후키콘데이루
미니쿠사모 사라시나가라 시즈카니 메쿠리메쿠 니치죠오니 리소오니 미오 코가스
네에 메오 토지테 코코로오 키이테
미츠메타 네가이 이마모 마다 우타이 츠즈케테루 츠키노 시타
타치무카우 아시가 후루에테 이탓테 마치가이쟈 나이
마욧테모 니게타쿠와 나이
에라은다 미라이와 다레모 시라나이 요루오 누이 사마요우 키미다케노 우미
무키즈데와 나니모 카치토레나이토 싯테 우고키다시타 코큐우오 토라에타요
마다 아시타니 토도카나쿠테모
야부레타 치즈노 사키오 시루시 하지메타 우미노 만나카
세이카이 나은테 나이네 와카앗테이테모 이타무 모노
네에, 오오쿠오 노존데루? 이루 와케쟈 나이
타다 나쿠세나이 모노 히토츠 마모루 타메니
아타라시이 토비라노 사키 후네와 스슨데쿠
츠요사와 이라나이 나니모 모옷테 나쿠테 이이 시은지루 소레다케데 이이
코노 사키데 도은나 이타미가 오소옷테모 소레다케가 키미오 스쿠우다로오
오쿠세즈 아루키다세
손에 넣고 싶은 빛이 있는 너는 지금, 기댈 곳도 없이 홀로 기로에 서있지
이제 돌이킬 수 없도록, 이라며 지금 가로지르는 불안을 죽이고 귀로를 끊지
잃기 쉬운 빛이었어, 아름다운 손쉬운 사랑이었어
그래도, 너는 갈 테지
부족한 건 부족한 채로도 상관없어, 이제부터 찾으러 가겠어
강함은 필요 없어, 아무것도 가지지 않아도 돼, 믿기만 하면 돼
이 앞에 어떤 아픔이 덮치더라도, 그게 널 구할 거야
겁내지 말고 걸어나가
증거는 없어, 평생을 “오늘”이란 순간을 기준으로 나눠서
한 걸음에 숨을 불어넣어
흉한 면도 드러내면서 조용히 어질어질한 일상에, 이상에 몸을 애태워
이봐, 눈을 감고 마음을 들어봐
바라본 소망은 여전히 계속 노래하고 있어, 달 아래에서
맞서는 다리가 떨리고 있어도 잘못이 아니야
헤매더라도 도망치진 않아
선택한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밤을 엮어 방황하는 너만의 바다
상처 없이는 아무것도 쟁취할 수 없단 걸 알고, 움직이기 시작한 호흡을 포착했어
아직 내일에 닿지 않더라도
찢어진 지도 너머를 기록하기 시작했어, 바다 한가운데
정답 따윈 없어, 안다 해도 아픈 법이야
이봐, 많은 걸 바라? 필요한 건 아니야
그저 잃을 수 없는 것 하나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문 너머로 배는 나아가
강함은 필요 없어, 아무것도 가지지 않아도 돼, 믿기만 하면 돼
이 앞에 어떤 아픔이 덮치더라도, 그게 널 구할 거야
겁내지 말고 걸어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