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三日月
초승달
작사 吉田美和
작곡 吉田美和
노래 坂本真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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頼りない三日月よ どうか
あの人を連れてきて
あなたを呼ぶ声は 細い月の端っこに
やっとしがみついて 今にもこぼれて落ちる
頼りない三日月 月明り
あの人を連れてきて
鬼灯(ほおづき)も今夜は ぼんやり揺れる暗い影
下駄の足元も急に 心細くなってる
頼りない三日月よ どうか
あの人を連れてきて
永遠のループ 満ちて欠ける運命
残酷なループ 終わりのない運命
頼りない三日月 月明り
あの人を連れてきて
情けない三日月 月明り
あの人を連れてきて
照らして あの人を想うこころを
頼りなくしぼみそうになる想いを
十五夜ごと 欠けてもまた満ちる力を
ひとしずくだけ こぼして下さい
타요리나이 미카즈키요 도오카
아노 히토오 츠레테키테
아나타오 요부 코에와 호소이 츠키노 하싯코니
야앗토 시가미츠이테 이마니모 코보레테오치루
타요리나이 미카즈키 츠키아카리
아노 히토오 츠레테키테
호오즈키모 코응야와 보응야리 유레루 쿠라이 카게
게타노 아시모토모 큐우니 코코로보소쿠 나앗테루
타요리나이 미카즈키요 도오카
아노 히토오 츠레테키테
에이에은노 루-프 미치테 카케루 우음메이
자응코쿠나 루-프 오와리노 나이 우음메이
타요리나이 미카즈키 츠키아카리
아노 히토오 츠레테키테
나사케나이 미카즈키 츠키아카리
아노 히토오 츠레테키테
테라시테 아노 히토오 오모우 코코로오
타요리나쿠 시보미 소오니 나루 오모이오
쥬우고야고토 카케테모 마타 미치루 치카라오
히토시즈쿠다케 코보시테 쿠다사이
못 미더운 초승달이여, 부디
그이를 데려와 주오
그대를 부를 목소리는 가느다란 달 끄트머리에
겨우 달라붙어 당장이라도 흘러넘치겠어
못 미더운 초승달, 달빛
그이를 데려와 주오
꽈리도 오늘 밤은 어렴풋이 흔들리는 어두운 그림자
나막신 발밑도 갑자기 불안해져가
못 미더운 초승달이여, 부디
그이를 데려와 주오
영원한 루프, 차고는 기우는 운명
잔혹한 루프, 끝이 없는 운명
못 미더운 초승달, 달빛
그이를 데려와 주오
자비 없는 초승달, 달빛
그이를 데려와 주오
비춰다오, 그이를 생각하는 마음을
못 미덥게 시들려 하는 마음을
열다섯 밤째에 기울어도 다시 차오르는 힘을
한 방울만 흘려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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