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Love song
LISTENERS 11화 엔딩
작사 じん
작곡 じん 편곡 じん
노래 ミュウ(CV:高橋李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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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宇宙を 切り拓いて
辿り着いた この世界は
都合の良い 場所じゃなくて
その実 妙に優しいんだ
言葉なら 重ねたろう
足りないものも ないだろう
それでも まだ泣いてるんだ
空っぽな 気がしてるんだ
間違っていても 手遅れでも
届けなくちゃダメなもの
今 もっと遠く もっと遠く
勘違いと 言われたって
指を離して 見えなくなった
君に つまんない言葉を
たとえ どんな壁に どんな風に
心が殺されたって
立たなくなった 足を叩いて
立ち上がってみたり するんだ
この場所で
出会ったことが 間違いで
そこから 全部拗れたんだ
考えてない わけじゃないさ
もうずっと 怯えてるんだ
言いたいことは 伝えたろう
出来ることも ないだろう
それでも まだこの想いは
なくなって くれやしないんだ
朽ち果てていても 腐っていても
諦めたり できないんだ
今 もっと遠く もっと遠く
場違いと 笑われたって
耳を閉ざして 1人になった
君に 最後の言葉を
そして どんな風に どんな風に
この世界に 嫌われたって
そんなの全部 どうでも良いんだ
今すぐ 声を張り上げたいんだ
この場所で
君は 何を想うだろう
どんな言葉を 歌うだろう
君が観てる景色を 横で眺めてたいんだ
これが 馬鹿な願いだと
独りよがりな ことだと
きっと 解ってしまったんだ
だからこそ 今すぐ
もっと遠く もっと遠く
ラブソングを 口ずさんで
指を離して 見えなくなった
君に 最後の言葉を
たとえ 不恰好でも 迷惑でも
何もかもを 振り絞って
伝わる様に 伝わる様に
声が届くまで 歌うんだ
この場所で
아노 우츄우오 키리히라이테
타도리츠이타 코노 세카이와
츠고오노 이이 바쇼쟈 나쿠테
소노 지츠 묘오니 야사시인다
코토바나라 카사네타로오
타리나이 모노모 나이다로오
소레데모 마다 나이테룬다
카라앗포나 키가 시테룬다
마치갓테이테모 테오쿠레데모
토도케나쿠챠 다메나 모노
이마 못토 토오쿠 못토 토오쿠
칸치가이토 이와레탓테
유비오 하나시테 미에나쿠 낫타
키미니 츠만나이 코토바오
타토에 돈나 카베니 돈나 카제니
코코로가 코로사레탓테
타타나쿠 낫타 아시오 타타이테
타치아갓테 미타리 스룬다
코노 바쇼데
데앗타 코토가 마치가이데
소코카라 젠부 코지레탄다
카응가에테 나이 와케쟈 나이사
모오 즛토 오비에테룬다
이이타이 코토와 츠타에타로오
데키루 코토모 나이다로오
소레데모 마다 코노 오모이와
나쿠 낫테 쿠레야 시나인다
쿠치하테테 이테모 쿠삿테이테모
아키라메타리 데키나인다
이마 못토 토오쿠 못토 토오쿠
바치가이토 와라와레탓테
미미오 토자시테 히토리니 낫타
키미니 사이고노 코토바오
소시테 돈나 후우니 돈나 후우니
코노 세카이니 키라와레탓테
소은나노 젠부 도오데모 이인다
이마 스구 코에오 하리아게타인다
코노 바쇼데
키미와 나니오 오모우다로오
도은나 코토바오 우타우다로오
키미가 미테루 케시키오 요코데 나가메테타인다
코레가 바카나 네가이다토
히토리요가리나 코토다토
키잇토 와캇테 시맛타은다
다카라코소 이마 스구
못토 토오쿠 못토 토오쿠
라부소응구오 쿠치즈산데
유비오 하나시테 미에나쿠 낫타
키미니 사이고노 코토바오
타토에 후캇코오데모 메이와쿠데모
나니모카모오 후리시봇테
츠타와루 요오니 츠타와루 요오니
코에가 토도쿠마데 우타운다
코노 바쇼데
저 우주를 개척하고
도달한 이 세계는
그리 살만한 곳은 아니지만
사실 묘하게 따뜻해
말이라면 여러 번 했을 거야
부족한 것도 없을 거야
그래도 아직 울고 있어
텅 비었단 기분이 들어
잘못됐더라도, 손쓰긴 늦었더라도
전해야만 하는 것
지금 훨씬 멀리, 훨씬 멀리
착각이란 소릴 들어도
손가락을 놓치고 보이지 않게 된
너한테 재미없는 말을
설령 그 어떤 벽에, 그 어떤 바람에
마음이 꺾이더라도
서지 못하게 된 다리를 두드리며
일어서보곤 하는 거야
이곳에서
만난 것이 잘못이었고
거기부터 전부 꼬인 거야
생각 안 한 건 아니야
벌써 한참 벌벌 떨고 있어
하고 싶은 말은 전했을 거야
할 수 있는 것도 없을 거야
그래도 아직 이 마음은
없어져 주질 않아
사그라들더라도, 썩어버려도
포기할 순 없어
지금 훨씬 멀리, 훨씬 멀리
여기 왜 있냐고 비웃음 사더라도
귀를 막고 혼자가 된
너에게 마지막 말을
그리고 어떤 식으로, 어떤 식으로
이 세계에 미움받더라도
그런 건 전부 아무래도 좋아
지금 당장 소리를 지르고 싶어
이곳에서
너는 무슨 생각을 할까
어떤 말을 노래할까
네가 보는 경치를 옆에서 바라보고 싶어
이게 바보 같은 소원이라고
독선적인 것이라고
아무래도 깨닫고 말았어
그러니 더더욱 지금 당장
훨씬 멀리, 훨씬 멀리
러브송을 중얼거리면서
손가락을 놓고 보이지 않게 된
너에게 마지막 말을
설령 꼴사납더라도, 성가시더라도
모든 걸 쥐어짜서
전해지도록 전해지도록
목소리가 닿을 때까지 노래할 거야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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