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決戦前夜
결전 전야
작사 Sano ibuki
작곡 Sano ibuki
노래 Sano ibuki
6-r3Ln78UMY
始まりの合図が聞こえた 瞼の向こう側で
おはよう 目を開けてほら
世界が回り出す 決戦の地へと 行こう
なんにもない景色で何かを探し始めた
答えも知らないまま
下手な歩幅で進めている
みんな ひとりぼっちで
透明な道で迷っている
飛べない僕は途方に暮れて
それでも 夜は明けるんだ
晴れた空の青さすらもう
雲に隠れた雨の行方も
誰も知らないままに消えていく
あの光を追いかけていた あぁ
どんなに寂しくても泣かないように
心が騒いでも笑えるように
呼吸のように過ぎ去った日々すら
抱きしめて ほら
この世界に僕はいる
何者でもないからさ
何者にでもなれるんだと
教えてもらった 言葉が
夕焼けと共に 蘇った
ポケットに忍び込ませた
伝えられない想いの
ひとつを守るためなら
幾つでも僕は 失えるんだ
空に瞬く流れ星も
真っ暗な闇すら心地よくて
誰も知らないままに駆けていく
あの光のようだった あぁ
1人じゃないとか思えた夜も
それでも訪れた 別れの朝も
悲鳴のように残り続けた痛みは
覚えているから
ここに僕はいる
あぁ ずっと 終わりの続きで
まだ見ぬ 居場所探している
それでも生まれた この目で
見つけた全ての夜は明けるんだ
晴れた空の青さすらもう
雨に呼ばれた虹の行方も
見えたはずの光を見落とし
その目で今を追いかけていた あぁ
こんなに寂しいから笑えるように
全てを捨てたから進めるように
呼吸のように過ぎ去る日々だから
抱きしめて 今
この決戦の地に僕は立っている
生きている
하지마리노 아이즈가 키코에타 마부타노 무코오가와데
오하요오 메오 아케테 호라
세카이가 마와리다스 켓센노 치에토 이코오
나은니모 나이 케시키데 나니카오 사가시 하지메타
코타에모 시라나이 마마
헤타나 호하바데 스스메테이루
민나 히토리보옷치데
토오메이나 미치데 마욧테이루
토베나이 보쿠와 토호오니 쿠레테
소레데모 요루와 아케룬다
하레타 소라노 아오사스라 모오
쿠모니 카쿠레타 아메노 유쿠에모
다레모 시라나이 마마니 키에테이쿠
아노 히카리오 오이카케테이타 아아
돈나니 사비시쿠테모 나카나이 요오니
코코로가 사와이데모 와라에루 요오니
코큐우노 요오니 스기삿타 히비스라
다키시메테 호라
코노 세카이니 보쿠와 이루
나니모노데모 나이카라사
나니모노니데모 나레룬다토
오시에테 모랏타 코토바가
유우야케토 토모니 요미가에엣타
포켓토니 시노비코마세타
츠타에라레나이 오모이노
히토츠오 마모루 타메나라
이쿠츠데모 보쿠와 우시나에룬다
소라니 마타타쿠 나가레보시모
맛쿠라나 야미스라 코코치 요쿠테
다레모 시라나이 마마니 카케테이쿠
아노 히카리노 요오닷타 아아
히토리쟈 나이토카 오모에타 요루모
소레데모 오토즈레타 와카레노 아사모
히메이노 요오니 노코리 츠즈케타 이타미와
오보에테이루카라
코코니 보쿠와 이루
아아 즈읏토 오와리노 츠즈키데
마다 미누 이바쇼 사가시테이루
소레데모 우마레타 코노 메데
미츠케타 스베테노 요루와 아케룬다
하레타 소라노 아오사스라 모오
아메니 요바레타 니지노 유쿠에모
미에타 하즈노 히카리오 미오토시
소노 메데 이마오 오이카케테이타 아아
콘나니 사비시이카라 와라에루 요오니
스베테오 스테타카라 스스메루 요오니
코큐우노 요오니 스기사루 히비다카라
다키시메테 이마
코노 켓센노 치니 보쿠와 탓테이루
이키테이루
시작의 신호가 들렸어, 눈꺼풀 너머에서
잘 잤니, 눈을 떠보렴
세상이 돌기 시작해, 결전의 땅으로 가자
아무것도 없는 경치에서 뭔가를 찾기 시작했어
해답도 알지 못한 채
서툰 보폭으로 나아가고 있어
다들 외톨이로
투명한 길에서 헤매고 있어
날 수 없는 나는 어쩔 줄 몰랐지
그래도 새벽은 밝아와
해맑은 하늘의 푸름조차 이제
구름에 가려진 비의 행방도
아무도 모르는 채로 사라져가
그 빛을 뒤쫓았었지, 아아
아무리 외로워도 울지 않도록
마음이 심란해도 웃을 수 있도록
호흡처럼 지나간 나날조차
끌어안고 이렇게
이 세상에 나는 있어
그 누구도 아니니까
그 누구든 될 수 있다고
가르쳐준 말이
저녁 노을과 함께 되살아났어
주머니에 몰래 집어넣은
전할 수 없는 마음
하나를 지키기 위해
얼마든지 나는 잃을 수 있어
하늘에 반짝이는 별똥별도
새카만 어둠조차 기분 좋아서
아무도 모르는 채로 달려나가는
바치 그 빛 같았어, 아아
혼자가 아니라느니 생각한 밤도
그래도 찾아온 이별의 아침도
비명처럼 계속 남았던 아픔은
기억하고 있으니까
여기에 나는 있어
아아, 줄곧 끝이 계속되고
본 적 없는 내 자리를 찾고 있어
그래도 태어난 이 눈으로
발견한 모든 것의 새벽은 밝아와
해맑은 하늘의 푸름조차 이제
비가 부른 무지개의 행방도
보였을 빛을 간과하고
그 눈으로 지금을 뒤쫓고 있었지, 아아
이렇게 외로우니까 웃을 수 있도록
모든 걸 버렸으니 나아갈 수 있도록
호흡처럼 지나가는 나날이니까
끌어안아, 지금
이 결전의 땅에 나는 서있어
살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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