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名前のない青
이름 없는 푸름
작사 和泉りゅーしん
작곡 和泉りゅーしん
노래 神様、僕は気づいてしまった
https://www.youtube.com/watch?v=gauEUNi0X_U
孤独の内に溜め込んだ空想の類
どうしたってずっと言葉にできずに
幼さ故、小さなこの両手から溢れて
ついにはキャンバスを埋め尽くした
水平線から滲むようで
冷え切った頬を伝うような
暖かなその色が僕の声になっていく
想像が現実を凌駕して、重く垂れた雲が散った
その景色を遺せたなら
千年後の知らない誰かの目に、僕の声が突き刺さるような
鮮やかな色、それはまだ名前のない色
孤独の内に溜め込んだ空想の類
誰かと分け合うことすらできずに
心の奥底で今も蠢いてる
名前を持たないこの感情をなんと呼ぼうか
忘れないように
失くさないように
明日を憂いた春のようで
この身に走る脈のような
柔らかなその色で僕は僕になっていた
真っ白なキャンバスにぶつけた未来は、
いつしか命になって、僕が生きた証になる
千年後の知らない誰かの生を、根底から覆すような
鮮やかな色、息を飲むほど美しくて
きっと、それはまだ名前のない青だった
코도쿠노 우치니 타메코은다 쿠우소오노 타구이
도오시탓테 즛토 코토바니 데키즈니
오사나사 유에, 치이사나 코노 료오테카라 아후레테
츠이니와 캬음바스오 우메츠쿠시타
스이헤이세응카라 니지무 요오데
히에킷타 호호오 츠타우 요오나
아타타카나 소노 이로가 보쿠노 코에니 낫테이쿠
소오조오가 겐지츠오 료오가시테, 오모쿠 타레타 쿠모가 치잇타
소노 케시키오 노코세타나라
센넹고노 시라나이 다레카노 메니, 보쿠노 코에가 츠키사사루 요오나
아자야카나 이로, 소레와 마다 나마에노 나이 이로
코도쿠노 우치니 타메코은다 쿠우소오노 타구이
다레카토 와케아우 코토스라 데키즈니
코코로노 오쿠소코데 이마모 우고메이테루
나마에오 모타나이 코노 카은죠오오 나은토 요보오카
와스레나이 요오니
나쿠사나이 요오니
아스오 우레이타 하루노 요오데
코노 미니 하시루 먀쿠노 요오나
야와라카나 소노 이로데 보쿠와 보쿠니 낫테이타
맛시로나 캼바스니 부츠케타 미라이와,
이츠시카 이노치니 낫테, 보쿠가 이키타 아카시니 나루
센넹고노 시라나이 다레카노 세이오, 코은테이카라 쿠츠가에스 요오나
아자야카나 이로, 이키오 노무 호도 우츠쿠시쿠테
킷토, 소레와 마다 나마에노 나이 아오닷타
고독 속에 담아둔 공상 부류
도저히 내내 말로 표현 못 하고
어리기 때문에 작은 두 손에서 흘러넘쳐
이윽고 캠버스를 메웠어
수평선에서 번지는 듯하고
식어버린 뺨을 타고 내리는 듯한
따뜻한 그 빛깔이 나의 목소리가 되어가
상상이 현실을 능가해서, 무겁게 늘어진 구름이 흩어졌어
그 경치를 남긴다면
천년 후의 모르는 누군가의 눈에, 나의 목소리가 꽂힐 법한
선명한 빛깔, 그건 아직 이름 없는 색
고독 속에 담아둔 공상 부류
누군가와 나누지도 못하고
마음 깊숙이에서 지금도 꿈틀대고 있어
이름을 가지지 않은 이 감정을 뭐라고 부를까
잊지 않도록
잃지 않도록
내일을 걱정한 봄 같으면서
이 몸을 누비는 맥 같은
부드러운 그 빛깔로 나는 내가 되었어
새하얀 캔버스에 발산한 미래는,
언젠가 생명이 되어, 내가 살아온 증거가 될 거야
천 년 후의 모르는 누군가의 삶을, 근본적으로 뒤엎을 법한
선명한 빛깔, 숨을 삼킬 정도로 아름답고
분명, 그건 아직 이름 없는 푸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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