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大丈夫
괜찮다
괜찮아
괜찮음
날씨의 아이 삽입곡
작사 野田洋次郎
작곡 野田洋次郎
노래 RADWIMPS
https://www.youtube.com/watch?v=t6Z0oSm4F-o
時の進む力は あまりに強くて
足もつかぬ水底 必死に「今」を掻く
足掻けど未来は空っぽで いつも人生は
費用対効果散々で 採算度外視、毎日
僕はただ流れる空に横たわり
水の中愚痴と気泡を吐いていた だけど
世界が君の小さな肩に 乗っているのが
僕にだけは見えて 泣き出しそうでいると
「大丈夫?」ってさぁ 君が気付いてさ 聞くから
「大丈夫だよ」って 僕は慌てて言うけど
なんでそんなことを 言うんだよ
崩れそうなのは 君なのに
安い夢に遊ばれ こんなとこに来た
この命の無目的さに 腹を立てるけど
君がいると 何も言えない 僕がいた
君がいれば 何でもやれる 僕がいた
世界が君の小さな肩に 乗っているのが
僕にだけは見えて かける言葉を探したよ
頼りないのは 重々知っているけど
僕の肩でよかったら 好きに使っていいから
なんて言うと 君はマセた
笑顔でこの頭を 撫でるんだ
取るに足らない 小さな僕の 有り余る今の 大きな夢は
君の「大丈夫」になりたい 「大丈夫」になりたい
君を大丈夫にしたいんじゃない 君にとっての 「大丈夫」になりたい
世界が君の小さな肩に 乗っているのが
僕にだけは見えて 泣き出しそうでいると
「大丈夫?」ってさぁ 君が気付いてさ 聞くから
「大丈夫だよ」って 僕は笑って言うんだよ
何が僕らに降りかかろうとも
きっと僕らは 大丈夫だよと
僕は今日から君の 「大丈夫」だから
토키노 스스무 치카라와 아마리니 츠요쿠테
아시모 츠카누 미나소코 힛시니 「이마」오 카쿠
아가케도 미라이와 카랏포데 이츠모 진세이와
히요오타이코오카 산잔데 사이산 도가이시, 마이니치
보쿠와 타다 나가레루 소라니 요코타와리
미즈노 나카 구치토 키호오오 하이테이타 다케도
세카이가 키미노 치이사나 카타니 놋테이루노가
보쿠니다케와 미에테 나키다시 소오데 이루토
「다이죠오부?」읏테사아 키미가 키즈이테사 키쿠카라
「다이죠오부다요」옷테 보쿠와 아와테테 유우케도
나은데 손나 코토오 유운다요
쿠즈레 소오나노와 키미나노니
야스이 유메니 아소바레 코은나 토코니 키타
코노 이노치노 무모쿠테키사니 하라오 타테루케도
키미가 이루토 나니모 이에나이 보쿠가 이타
키미가 이레바 나은데모 야레루 보쿠가 이타
세카이가 키미노 치이사나 카타니 놋테이루노가
보쿠니다케와 미에테 카케루 코토바오 사가시타요
타요리나이노와 쥬우쥬우 싯테이루케도
보쿠노 카타데 요캇타라 스키니 츠캇테 이이카라
나은테 유우토 키미와 마세타
에가오데 코노 아타마오 나데루은다
토루니 타라나이 치이사나 보쿠노 아리아마루 이마노 오오키나 유메와
키미노 「다이죠오부」니 나리타이 「다이죠오부」니 나리타이
키미오 다이죠오부니 시타인쟈 나이 키미니 톳테노 「다이죠오부」니 나리타이
세카이가 키미노 치이사나 카타니 놋테이루노가
보쿠니다케와 미에테 나키다시 소오데 이루토
「다이죠오부?」읏테사아 키미가 키즈이테사 키쿠카라
「다이죠오부다요」옷테 보쿠와 아와테테 유우케도
나니가 보쿠라니 후리카카로오토모
키잇토 보쿠라와 다이죠오부다요토
보쿠와 쿄오카라 키미노 「다이죠오부」다카라
시간이 나아가는 힘은 너무도 힘차서
발도 안 닿는 물속에서 필사적으로 「지금」을 휘젓네
발버둥 쳐도 미래는 텅 비어서, 언제나 인생은
비용 대비 효과가 엉망이라, 채산성을 도외시하지, 매일
나는 그저 흘러가는 하늘에 드러누워
물속에 푸념과 기포를 내뱉고 있었지-만
세계가 너의 작은 어깨에 올라탄 게
나한테는 보여서 울먹이고 있었더니
「괜찮아?」 하고 네가 발견하고는 묻길래
「괜찮아」 하고 나는 허둥지둥 말하지만
왜 그런 소릴 하는 거야
무너질 것 같은 건 너면서
싸구려 꿈에 농락당해 이런 곳에 왔어
이 목숨의 무목적성에 화가 치밀지만
네가 있으면 아무 말도 못 하는 내가 있었어
네가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는 내가 있었어
세계가 너의 작은 어깨에 올라탄 게
나한테는 보여서 해줄 말을 찾았어
못 미더운 건 아주 잘 알고 있지만
나의 어깨라도 괜찮다면 마음껏 써도 되니까
라고 말하면 너는 조숙한
웃음으로 이 머리를 어루만지지
보잘것없는 미물인 나의, 남아도는 지금의 커다란 꿈은
너의 「괜찮다」가 되고 싶어, 「괜찮다」가 되고 싶어
너를 괜찮게 하고 싶은 게 아니라, 너에게 있어서 「괜찮다」가 되고 싶어
세계가 너의 작은 어깨에 올라탄 게
나한테는 보여서 울먹이고 있었더니
「괜찮아?」 하고 네가 발견하고는 묻길래
「괜찮아」 하고 나는 허둥지둥 말하지만
뭐가 우리한테 쏟아질지라도
분명 우리는 괜찮을 거라고
나는 오늘부터 너의 「괜찮다」니까

비회원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