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滲む錆色
물드는 녹슨 색
spinoid 오프닝
작사 京寺
작곡 ウル, 眩暈SIREN 편곡 ウル
노래 眩暈SIREN
https://www.youtube.com/watch?v=5Fd0NCyQ4gk
https://www.youtube.com/watch?v=iIhIPtv69Wk
「汚れてしまえ」と鉄を噛むよう 瓦礫の海に溺れた
息を止めても 不信感が染み付いた跡は乾かない
いくら拭おうと足掻いても濡れた傷は滲んでしまうばかり
塵の山にも花は咲くだろうか
願いを踏みにじる足は誰のモノ
自由の意味も知らないまま壊し合っても
欠落はまだ愛しい致命傷
「汚れてしまえ」と鉄を噛むよう 瓦礫の海に溺れた
熱を感じないのなら 何もないのと同じだって
流したその一粒に 確かに熱はある気がした
現実を変える能力はあるだろうか
思いを踏みにじったのは 互いのせいだった
こんなに傷つけ合ってしまえるのは僕等が同じ様に 願うから
重ねて埋もれた過ちの高さ
見上げてもまだ綺麗な振りをしている
自由の意味も知らないまま 壊し合っても
欠落はまだ愛しい致命傷
「汚れてしまえ」と鉄を噛むよう 瓦礫の海に溺れてく
霞んだ視界の中でもこの澱みだけは
よく見えてしまう機械仕掛けの思考も
どうしてこんなに脆いんだろう
触れてしまえば残る傷跡も正しさなんだ
「요고레테 시마에」토 테츠오 카무 요오 가레키노 우미니 오보레타
이키오 토메테모 후신캉가 시미츠이타 아토와 카와카나이
이쿠라 누구오오토 아가이테모 누레타 키즈와 니지은데 시마우 바카리
치리노 야마니모 하나와 사쿠다로오카
네가이오 후미니지루 아시와 다레노 모노
지유우노 이미모 시라나이 마마 코와시 아앗테모
케츠라쿠와 마다 이토시이 치메이쇼오
「요고레테 시마에」토 테츠오 카무 요오 가레키노 우미니 오보레타
네츠오 칸지나이노나라 나니모 나이노토 오나지닷테
나가시타 소노 히토츠부니 타시카니 네츠와 아루 키가 시타
이마오 카에루 치카라와 아루다로오카
오모이오 후미니지잇타노와 타가이노 세이다앗타
코은나니 키즈츠케 아앗테 시마에루노와 보쿠라가 오나지 요오니 네가우카라
카사네테 우모레타 아야마치노 타카사
미아게테모 마다 키레이나 후리오 시테이루
지유우노 이미모 시라나이 마마 코와시 아앗테모
케츠라쿠와 마다 이토시이 치메이쇼오
「요고레테 시마에」토 테츠오 카무 요오 가레키노 우미니 오보레테쿠
카슨다 시카이노 나카데모 코노 고미다케와
요쿠 미에테 시마우 키카이지카케노 시코오모
도오시테 콘나니 모로인다로오
후레테 시마에바 노코루 키즈아토모 타다시사난다
「더럽혀져버려」라며 쇠를 깨물듯 잔해의 바다에 빠졌어
숨을 멈춰봐도 불신감이 스며든 자취는 마르지 않아
제아무리 닦은들, 발버둥 친들, 젖은 상처는 물들기만 할 뿐
티끌의 산에도 꽃은 피어날 것인가
소망을 짓밟는 발은 누구 것인가
자유의 의미를 모른 채 서로를 부수어도
부족한 건 여전히 사랑스러운 치명상
「더럽혀져버려」라며 쇠를 깨물듯 잔해의 바다에 빠졌어
열기가 안 느껴진다면 아무것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며
흘려보낸 그 한 방울에 확실히 열기는 있단 느낌이 들었어
현실을 바꿀 능력은 있는 것인가
생각을 짓밟은 건 서로 때문이었어
이토록 서로에게 상처를 줘버리는 건 우리가 똑같이 바라기 때문
거듭해서 파묻힌 과오의 높이를
올려다 봐도 아직 깨끗한 척을 하고 있어
자유의 의미를 모른 채 서로를 부수어도
부족한 건 여전히 사랑스러운 치명상
「더럽혀져버려」라며 쇠를 깨물듯 잔해의 바다에 빠져가
희미해진 시야 속에서도 이 웅덩이만큼은
잘 보이고 마는 기계로 된 사고도
어째서 이토록 연약한 걸까
손을 대버리면 남는 흉터도 올바른 거야

비회원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