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憧憬と屍の道
동경과 송장의 길
진격의 거인 50화~59화 오프닝
작사 Revo
작곡 Revo
노래 Linked Horizon
czJHHta2vz8
あの日人類は思い出した
薄闇の中進む影は 誰も心許なく
不確かな未来はいつだって 薄氷の上に咲く
夜は訪れる度に幾度も
冷たい手で俺たちの首筋を 優しく撫でた
黄昏を裏切って 灯る希望の背に縋り
追いかけた 地獄へと 向かってるとしても
夢の続きが見たいなら お前は何を差し出せる?
悪魔は甘く囁いた 屍で道を作れ
この壁の向こうに何がある?
幼き日々に憧れた 真実はすぐそこにある
屍の道の先に
箱庭で繰り返す 悼みと恨みのループ
流れ込む記憶の果て 自由の意味を問う
嗚呼…可能性に満ちていた筈の
少年達の器に 運命は其々 何を吹き込んだ
それは 誰の悲願か 誰の夢か
悲しみ 憎しみが交わって
紅蓮の矢は互いを目指す
鳥の翼に憧れた 人は空へと羽ばたける
悪魔は狡く嘯いた 屍よ道を辿れ
この空の向こうに何がある?
幼き日々に囚われた
昔日の灯が照らし出す 屍の道の先を
空の上から見たら 一体何が見えるのだろう
ここではない何処かへ 行ってみたかった
幼き日々に夢見た 広い世界の果てには
目眩を覚えるほど 不条理が潜む
自由を夢見た代償は 冷たい土のベッド
時に神の姿借りて 正義は牙を剥く
檻の中も檻の外も 等しく地獄か……。
罪の重さを背負うほど 踏み出す足に意味がある
悪魔は低く呟いた 屍の道を進め
この闇の向こうに何がある?
幼き日々に呪われた 現実はいつ報われる?
屍の道の先で
《紅蓮の衝動》が駆け抜けた軌跡
《自由の覚悟》を散らして
《捧げられた花弁》を束ねても
《手向ける真の暁》には早すぎる
太陽はまだ沈んでいないのだから
進み続ける 波の彼方へ…
아노히 진루이와 오모이다시타
우스야미노 나카 스스무 카게와 다레모 코코로모토나쿠
후타시카나 미라이와 이츠다앗테 하쿠효오노 우에니 사쿠
요루와 오토즈레루 타비니 이쿠도모
츠메타이 테데 오레타치노 쿠비스지오 야사시쿠 나데타
타소가레오 우라기잇테 토모루 키보오노 세니 스가리
오이카케타 지고쿠에토 무카앗테루토 시테모
유메노 츠즈키가 미타이나라 오마에와 나니오 사시다세루?
아쿠마와 아마쿠 사사야이타 시카바네데 미치오 츠쿠레
코노 카베노 무코오니 나니가 아루?
오사나키 히비니 아코가레타 시은지츠와 스구 소코니 아루
시카바네노 미치노 사키니
하코니와데 쿠리카에스 이타미토 우라미노 루-프
나가레코무 키오쿠노 하테 지유우노 이미오 토우
아아… 카노오세이니 미치테이타 하즈노
쇼오네은타치노 우츠와니 우은메이와 소레조레 나니오 후키코은다
소레와 다레노 히가응카 다레노 유메카
카나시미 니쿠시미가 마지와앗테
구레은노 야와 타가이오 메자스
토리노 츠바사니 아코가레타 히토와 소라에토 하바타케루
아쿠마와 즈루쿠 우소부이타 시카바네요 미치오 타도레
코노 소라노 무코오니 나니가 아루?
오사나키 히비니 토라와레타
세키지츠노 히가 테라시다스 시카바네노 미치노 사키오
소라노 우에카라 미타라 잇타이 나니가 미에루노다로오
코코데와 나이 도코카에 잇테 미타카앗타
오사나키 히비니 유메미타 히로이 세카이노 하테니와
메마이오 오보에루 호도 후죠오리가 히소무
지유우오 유메미타 다이쇼오와 츠메타이 츠치노 베엣도
토키니 카미노 스가타 카리테 세이기와 키바오 무쿠
오리노 나카모 오리노 소토모 히토시쿠 지고쿠카…….
츠미노 오모사오 세오우 호도 후미다스 아시니 이미가 아루
아쿠마와 히쿠쿠 츠부야이타 시카바네노 미치오 스스메
코노 야미노 무코오니 나니가 아루?
오사나키 히비니 노로와레타 게은지츠와 이츠 무쿠와레루?
시카바네노 미치노 사키데
《유미야》가 카케누케타 키세키
《츠바사》오 치라시테
《신조오》오 타바네테모
《레쿠이에무》니와 하야스기루
타이요오와 마다 시즈은데 이나이노다카라
스스미 츠즈케루 나미노 카나타에…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박명 속에 나아가는 그림자는 다들 불안 속에
불확실한 미래는 언제나 살얼음 위에 피지
밤은 찾아올 때마다 몇 번이고
차가운 손으로 우리의 목덜미를 부드럽게 어루만졌지
황혼을 배신하고 밝히는 희망의 등에 매달려
뒤쫓았지, 지옥을 향해간다 할지라도
꿈의 뒤 내용이 보고 싶다면 너는 뭘 바칠 거지?
악마는 달콤하게 속삭였지, 송장으로 길을 만들라
이 벽 너머엔 뭐가 있지?
어릴 적 동경했던 진실은 바로 저기에 있어
송장의 길 앞에
모형 정원에서 되풀이하는 애도와 원망의 루프
흘러드는 기억 끝, 자유의 의미를 묻네
아아…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었을
소년들의 그릇에 운명은 각각 뭘 불어넣었지?
그건 누구의 비원인가, 누구의 꿈인가
슬픔, 증오가 뒤섞여
홍련의 화살은 서로를 향하네
새의 날개를 동경한 인간은 하늘을 향해 날갯짓하지
악마는 비겁하게 큰소리쳤지, 송장이여 길을 따르라
이 하늘 너머엔 뭐가 있지?
어린 시절에 사로잡혔던
지난날의 불이 밝히네, 송장의 길 앞을
하늘 위에서 보면 대체 뭐가 보이는 걸까
여기가 아닌 어딘가로 가보고 싶었네
어린 시절 꿈꿨던 넓은 세계 끝에는
현기증이 날 정도로 부조리가 숨어있네
자유를 꿈꾼 대가는 차가운 흙의 침대
때로는 신의 모습을 빌려 정의는 엄니를 드러내지
우리 안도 우리 밖도 마찬가지로 지옥인가…….
죄의 무게를 짊어질수록 내디디는 발에 의미가 있어
악마는 속삭이듯 중얼거렸지, 송장의 길을 나아가라
이 어둠 너머엔 뭐가 있지?
어린 시절 저주받은 현실은 언제 빛을 보지?
송장의 길 앞에서
홍련의 충동(화살)》이 달려나간 궤적
자유의 각오(날개)》를 흩날리며
바친 꽃잎(심장)》을 묶어보지만
바치는 진정한 새벽(레퀴엠)》은 너무 일러
태양은 아직 저물지 않았으니
계속 나아가네, 파도 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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