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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十億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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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년
십억 년 |
작사 |
さユ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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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さユ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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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さユ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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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87HdU-5p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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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5OlZDWJ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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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されて辿り着いたここでは
役割を皆が担い暮らしている
一筋の藻になって
夜明け前を旅し続けている 淡々と
流されて辿り着いた歴史は
いつでも何かに怯え進んできた
あの頃のわたしは 何者だったけ?
怖くて
目を開けられなかったけど今なら
信じられるような気がした
海の底
巨大な巨大な不安と
戦ってやっと出会えたんだ
偉大だ偉大だ、
綺麗なものばっかりでさ
寂しくなって
水を掻いた ヒビを描いた
欠いた何か探していた
この向こうには ねぇ?何が、あるのかな
流された わたしたちは誰もが
何かを失ってここへ来たらしい
0じゃなく空白をもって生まれたんだと
だから悲しくなるのは当然なんだって
渇いた肺で光を吸った 空の底
広大な広大な大地の上で
いくつもの祈りが生まれて
膨大な膨大な涙を流し
世界を巡る その旅の間に
地図を書いて 夢を描いて
呼吸の意味 探していた
この時代でこの場所で 何ができるかな
もう少し
もう少し
先で繋がっている
わたしは
あなたは
この体は
巨大な巨大な奇跡だ
巨大な不安と戦ってやっと出会えたんだ
偉大だ、綺麗なものばっかりでさ
寂しくなって
水を掻いた ヒビを描いた
欠いた何か探していた
この向こうには ねぇ?何が、あるのかな
この時代でこの場所で 何ができるだろう
나가사레테 타도리츠이타 코코데와
야쿠와리오 미은나가 니나이 쿠라시테이루
히토스지노 모니 나앗테
요아케마에오 타비시 츠즈케테이루 탄탄토
나가사레테 타도리츠이타 레키시와
이츠데모 나니카니 오비에 스슨데키타
아노 코로노 와타시와 나니모노닷타케?
코와쿠테
메오 아케라레나캇타케도 이마나라
시은지라레루 요오나 키가 시타
우미노 소코
쿄다이나 쿄다이나 후아안토
타타카앗테 야앗토 데아에타은다
이다이다 이다이다,
키레이나 모노 밧카리데사
사미시쿠 나앗테
미즈오 카이타 히비오 카이타
카이타 나니카 사가시테이타
코노 무코오니와 네에? 나니가, 아루노카나
나가사레타 와타시타치와 다레모가
나니카오 우시낫테 코코에 키타라시이
제로쟈 나쿠 쿠우하쿠오 못테 우마레타은다토
다카라 카나시쿠 나루노와 토오제은나은닷테
카와이타 하이데 히카리오 스읏타 소라노 소코
코오다이나 코오다이나 다이치노 우에데
이쿠츠모노 이노리가 우마레테
보오다이나 보오다이나 나미다오 나가시
세카이오 메구루 소노 타비노 마니
치즈오 카이테 유메오 카이테
코큐우노 이미 사가시테이타
코노 지다이데 코노 바쇼데 나니가 데키루카나
모오 스코시
모오 스코시
사키데 츠나갓테이루
와타시와
아나타와
코노 카라다와
쿄다이나 쿄다이나 키세키다
쿄다이나 후아은토 타타카앗테 야앗토 데아에타은다
이다이다, 키레이나 모노 바앗카리데사
사미시쿠 나앗테
미즈오 카이타 히비오 카이타
카이타 나니카 사가시테이타
코노 무코오니와 네에? 나니가, 아루노카나
코노 지다이데 코노 바쇼데 나니가 데키루다로오
흐름에 떠밀려 도달한 이곳에선
역할을 저마다 맡으면서 살고 있어
한 줄기 수초가 되어
새벽을 계속 여행하고 있어, 담담히
흐름에 떠밀려 도달한 역사는
언제나 무언가에 벌벌 떨며 진행됐지
그 시절의 나는 어떤 존재였지?
무서워서
눈을 뜰 수가 없었지만 지금이라면
믿을 수 있을 것만 같아졌어
바다 밑바닥
거대한 거대한 불안과
싸워서 마침내 만났어
위대하도다, 위대하도다,
아름다운 것밖에 없어서
허전해져서
물을 파헤쳤지, 흠집을 파헤쳤지
부족한 무언가를 찾고 있었지
이 너머에는? 뭐가, 있는 걸까
흐름에 떠밀린 우리는 누구나
무언가를 잃고 이곳에 온 모양이야
0이 아니라 공백을 가지고 태어났다네
그래서 슬퍼지는 건 당연한 거라며
메마른 폐로 빛을 들이켰어, 하늘 밑바닥
광대한 광대한 대지 위에서
수도 없는 기도가 태어나고
방대한 방대한 눈물을 흘리며
세계를 돌고 도는 그 여행 와중에
지도를 그리고 꿈을 그리고
호흡의 의미를 찾고 있었지
이 시대에서, 이곳에서 뭘 할 수 있을까
조금 더
조금 더
앞에서 이어져있어
나는
너는
이 몸은
거대한 거대한 기적이야
거대한 불안과 싸워 마침내 만난 거야
위대하도다, 아름다운 것밖에 없어서
외로워져서
물을 파헤쳤지, 흠집을 파헤쳤지
부족한 무언가를 찾고 있었지
이 너머에는? 뭐가, 있는 걸까
이 시대에서, 이곳에서 뭘 할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