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スクラップ~別れの詩
스크랩~이별의 노래
작사 岩里祐穂
작곡 菅野よう子 편곡 菅野よう子
노래 坂本真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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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が悲しい出来事ならば やがて棄て去るためにあると
もう一度、一度、耳元でささやいてほしい
君と暮らした風景には むきだしの傷が無数にあり
少々の風で沁みるからまだ泣いたりしてる
いつか取れかけたままで放っといた
古着のジャケットのボタン 帰り道失くしてた それきり
夢にのまれてく 疲れきった声が
奪い去る車輪のように 線路を駆ける
石ころみたいに 置き去りにされたのは
君でもなく 私でもなくて
上出来な嘘ついていた あの日のふたり
あれがかけがえない季節なら 今も消し去ることは出来ない
もう二度と、二度と、さわれない熱と温もり
使い果たした愛の言葉 迷い手放した意味の置き場
君のため出来る事なんてきっと何もなかった
気づくとは傷つくこと、だと思う
道端に捨てられたごみの清らかな魂
羽ばたけ
ロクデナシの詩 夢追い人は行く
折れそうな心の声 線路を渡る
かけちがえたボタン
すれちがう心の音
弁解をしないあの日は 冬空に似て
透明に輝いている
透明に輝いている
君らしくあれ 自分のために
夢にのまれてく 疲れきった声が
奪い去る車輪のように 線路を駆ける
ロクデナシの詩 夢追い人は行く
汚れなき明日は来る
名もなき夜に
愛してる そんな簡単なひと言が
欲しいから それでも生きる
私たちは行く
愛と希望のものがたり
愛と希望のものがたり
코레가 카나시이 데키고토나라바 야가테 스테사루 타메니 아루토
모오 이치도, 이치도, 미미모토데 사사야이테 호시이
키미토 쿠라시타 후우케이니와 무키다시노 키즈가 무수우니 아리
쇼오쇼오노 카제데 시미루카라 마다 나이타리 시테루
이츠카 토레카케타 마마데 호옷토이타
후루기노 쟈켓토노 보탕 카에리미치 나쿠시테타 소레키리
유메니 노마레테쿠 츠카레킷타 코에가
우바이사루 샤리인노 요오니 세은로오 카케루
이시코로 미타이니 오키자리니 사레타노와
키미데모 나쿠 와타시데모 나쿠테
죠오데키나 우소 츠이테이타 아노 히노 후타리
아레가 카케가에나이 키세츠나라 이마모 케시사루 코토와 데키나이
모오 니도토, 니도토, 사와레나이 네츠토 누쿠모리
츠카이하타시타 아이노 코토바 마요이 테바나시타 이미노 오키바
키미노 타메 데키루 코토나은테 킷토 나니모 나카앗타
키즈쿠토와 키즈츠쿠 코토, 다토 오모우
미치바타니 스테라레타 고미노 키요라카나 타마시이
하바타케
로쿠데나시노 우타 유메오이비토와 유쿠
오레소오나 코코로노 코에 세은로오 와타루
카케치가에타 보탕
스레치가우 코코로노 오토
베응카이오 시나이 아노 히와 후유조라니 니테
토오메이니 카가야이테이루
토오메이니 카가야이테이루
키미라시쿠 아레 지부은노 타메니
유메니 노마레테쿠 츠카레킷타 코에가
우바이사루 샤리인노 요오니 세은로오 카케루
로쿠데나시노 우타 유메오이비토와 유쿠
케가레나키 아시타와 쿠루
나모나키 요루니
아이시테루 손나 카은타은나 히토고토가
호시이카라 소레데모 이키루
와타시타치와 이쿠
아이토 키보오노 모노가타리
아이토 키보오노 모노가타리
이것이 슬픈 일이라면 언젠가 떨쳐 버리게 될 것이라고
다시 한번, 한번, 귓속에 속삭여줬으면 해
너와 함께 보냈던 풍경엔 드러난 상처가 무수히 많아서
소소한 바람만으로도 사무치기에 아직 울곤 하지
언젠가 잡아 뜯어진 채로 내팽개쳤던
헌 재킷의 단추, 돌아갈 길을 잃어버린 그대로
꿈에 삼켜져가는 지쳐버린 목소리가
빼앗고 있는 바퀴처럼 선로를 달려가
돌맹이처럼 내팽개쳐진 건
너도 아니고 나도 아닌
거짓말을 잘했던 그 시절의 두사람
그것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절이라면 지금도 지워버릴 순 없어
이제 다시는, 다시는, 손댈 수 없는 열정과 따스함
다 써 버린 사랑의 말, 망설이며 손 놓았던 의미를 둘 곳
널 위해 할 수 있는 건 분명 아무것도 없었어
깨닫는 것은 상처 입는 것, 이라 생각해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의 깨끗한 영혼
날아올라라
인간 쓰레기의 노래, 꿈꾸는 자는 나아가
꺽일 듯한 마음의 소리가 선로를 건너가
어긋난 단추
엇갈리는 마음의 소리
변명을 안했던 그 날은 겨울하늘을 닮아서
투명하게 빛나고 있어
투명하게 빛나고 있어
너 답게 있어, 자신을 위해서
꿈에 삼켜져가는 지쳐버린 목소리가
빼앗고 있는 바퀴처럼 선로를 달려가
인간 쓰레기의 노래, 꿈꾸는 자는 나아가
더러움 없는 내일은 찾아와
이름 없는 밤에
사랑해, 이 간단한 한 마디를
듣고 싶기에 그래도 살아가
우리들은 나아가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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