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Rule ~色褪せない日々
Rule ~바래지 않는 나날
작사 岩里祐穂
작곡 菅野よう子 편곡 菅野よう子
노래 坂本真綾
4d11BOKxBwU
坂道の途中で見上げた空は冬の匂い
今日はそういえばニュースで初雪が降ると言ってた
透明な空気吸い込んでミルク色息を吐く
冬が来る度何故か年老いてゆくそんな気がして
君の部屋の灯りが見える
照れくさいけど安心した
時の流れのなかで
この世は全てのものを引き換えにする
教えて あの頃よ 僕は今も きらめいていますか
教えて あの頃よ 失われてく僕の魂
くだらない校則や壁に貼られたきまりもなく
きっと大人になれば叱られなくて済むだろう
いつのまに気がつけば手には憧れてた自由
誰にも咎められないことの悲しさを思い知る
人波は何処へ行くのだろう
人波に呑み込まれながら
変りゆくもの 変らないもの ひとりよがりの意識をぬけて
さよなら 遠い日々 汚れてゆくことを怖れないで
さよなら 遠い日々 色褪せない僕の魂
真っ白な雪が降ってきた
まるでちがう景色に見える
今日は何だか
君の知らない頃の自分が懐かしんだ
教えて あの頃よ 僕は今も きらめいていますか
教えて あの頃よ 失われてく僕の魂
さよなら 遠い日々 汚れてゆくことを怖れないで
さよなら 遠い日々 色褪せない僕の魂
사카미치노 토츄우데 미아게타 소라와 후유노 니오이
쿄오와 소오 이에바 뉴-스데 하츠유키가 후루토 잇테타
토오메이나 쿠우키 스이코은데 미루쿠이로 이키오 하쿠
후유가 쿠루 타비 나제카 토시오이테유쿠 손나 키가 시테
키미노 헤야노 아카리가 미에루
테레쿠사이케도 아응시응시타
토키노 나가레노 나카데
코노 요와 스베테노 모노오 히키카에니 스루
오시에테 아노 코로요 보쿠와 이마모 키라메테이마스카
오시에테 아노 코로요 우시나와레테쿠 보쿠노 타마시이
쿠다라나이 코오소쿠야 카베니 하라레타 키마리모 나쿠
키잇토 오토나니 나레바 시카라레나쿠테 스무다로오
이츠노마니 키가 츠케바 테니와 아코가레테타 지유우
다레니모 토가메라레나이 코토노 카나시사오 오모이 시루
히토나미와 도코에 유쿠노다로오
히토나미니 노미코마레나가라
카와리유쿠 모노 카와라나이 모노 히토리요가리노 이시키오 누케테
사요나라 토오이 히비 케가레테유쿠 코토오 오소레나이데
사요나라 토오이 히비 이로아세나이 보쿠노 타마시이
마앗시로나 유키가 후읏테키타
마루데 치가우 케시키니 미에루
쿄오와 나은다카
키미노 시라나이 코로노 지부응가 나츠카시은다
오시에테 아노 코로요 보쿠와 이마모 키라메테이마스카
오시에테 아노 코로요 우시나와레테쿠 보쿠노 타마시이
사요나라 토오이 히비 케가레테유쿠 코토오 오소레나이데
사요나라 토오이 히비 이로아세나이 보쿠노 타마시이
비탈길 도중에 올려다본 하늘은 겨울 느낌
오늘은 그리고보니 뉴스에서 첫눈이 온다고 했었지
투명한 공기를 들이마시고 우윳빛 숨을 내뱉어
겨울이 올 때마다 왠지 나이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네 방의 불빛이 보여
쑥쓰럽지만 안심했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이 세상은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없게 만들지
가르쳐줘, 그 시절이여, 나는 지금도 빛나고 있나요
가르쳐줘, 그 시절이여, 잃어버리고 있는 나의 영혼
쓸데 없는 교칙이나 벽에 붙여놓은 규칙도 없이
분명 어른이 되면 혼나지 않고 넘어가겠지
어느새 정신 차려보니 손안엔 그렇게 원하던 자유
누구한테도 잔소리 듣지 않는 것의 슬픔을 깨달아
인파는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인파 속에 삼켜져가면서
변해가는 것들, 변치 않는 것들, 고집부리는 생각에서 벗어던지고
안녕, 아득한 나날이여, 더럽혀져가는 것을 두려워하지마
안녕, 아득한 나날이여, 바래지 않는 나의 영혼
새하얀 눈이 내렸어
마치 딴 세상 같아
오늘은 왠지
네가 모르는 시절의 나 자신이 그리워
가르쳐줘, 그 시절이여, 나는 지금도 빛나고 있나요
가르쳐줘, 그 시절이여, 잃어버리고 있는 나의 영혼
안녕, 아득한 나날이여, 더럽혀져가는 것을 두려워하지마
안녕, 아득한 나날이여, 바래지 않는 나의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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