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愛を教えてくれた君へ
사랑을 가르쳐준 너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그대에게
작사 内田旭彦, 森彩乃
작곡 内田旭彦
노래 クアイ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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聞こえていますか 僕の声が
大切な人はもういますか
遠いようで案外そばにいるよ
君には僕が見えないんだろうけど
忘れないで なんて言えば君は困るだろうから
忘れていいよ なんて最後まで強がった
気付いてほしいよ って今さら伝えたら
やっぱり困った顔して笑うかな
今の日々を愛さないで
そこには僕はいないんだよ
何気ないことが幸せだったって
当たり前でしょ
もしも願い叶うのなら
となりで笑ってくれるのなら
愛を教えてくれた君とまた
もう一度会いたい
歩き方も話し方も
あの頃のままで変わらないね
でもなんだかちょっと君の顔が
大人びて見えて胸がきゅっと痛むよ
別れが来ることをはじめから知っていたなら
おはよう ありがとう ごめんね おやすみを
もっとちゃんと言えていたかなって
後悔しているよ
伝えたい言葉で溢れてる
今の君に触れてみたい
この手で強く抱き締めたい
君がいないこの世界から今日も
名前を呼ぶよ
まぶた閉じればいつもそこに
愛しい日々が蘇るよ
涙色濡れた思い出さえも
切なく煌めく
空の色や街の音が変わっても
想いは消えずに残ってゆくんだね
だからせめてこの声が届いてほしいよ
君へ
今の日々を愛していて
そこには僕はいないけれど
同じ時代(とき)を共に生きていたこと
忘れないでいて
もしも生まれ変わるのなら
僕らが笑い合えるのなら
愛を教えてくれた君とまた
もう一度巡り会いたい
愛を教えてくれた君へ
키코에테 이마스카 보쿠노 코에가
타이세츠나 히토와 모오 이마스카
토오이 요오데 앙가이 소바니 이루요
키미니와 보쿠가 미에나인다로오케도
와스레나이데 나은테 이에바 키미와 코마루다로오카라
와스레테 이이요 난테 사이고마데 츠요갓타
키즈이테 호시이요 ㅅ테 이마사라 츠타에타라
얏파리 코맛타 카오 시테 와라우카나
이마노 히비오 아이사나이데
소코니와 보쿠와 이나이은다요
나니게나이 코토가 시아와세닷탓테
아타리마에데쇼
모시모 네가이 카나우노나라
토나리데 와랏테 쿠레루노나라
아이오 오시에테 쿠레타 키미토 마타
모오 이치도 아이타이
아루키카타모 하나시카타모
아노 코로노 마마데 카와라나이네
데모 난다카 춋토 키미노 카오가
오토나비테 미에테 무네가 귯토 이타무요
와카레가 쿠루 코토오 하지메카라 싯테이타나라
오하요오 아리가토오 고멘네 오야스미오
못토 챠은토 이에테 이타카낫테
코오카이 시테이루요
츠타에타이 코토바데 아후레테루
이마노 키미니 후레테 미타이
코노 테데 츠요쿠 다키시메타이
키미가 이나이 코노 세카이카라 쿄오모
나마에오 요부요
마부타 토지레바 이츠모 소코니
이토시이 히비가 요미가에루요
나미다이로 누레타 오모이데사에모
세츠나쿠 키라메쿠
소라노 이로야 마치노 오토가 카와앗테모
오모이와 키에즈니 노콧테이쿤다네
다카라 세메테 코노 코에가 토도이테 호시이요
키미에
이마노 히비오 아이시테이테
소코니와 보쿠와 이나이케레도
오나지 토키오 토모니 이키테이타 코토
와스레 나이데 이테
모시모 우마레 카와루노나라
보쿠라가 와라이아에루노나라
아이오 오시에테 쿠레타 키미토 마타
모오 이치도 메구리아이타이
아이오 오시에테 쿠레타 키미에
들리나요, 제 목소리가?
소중한 사람은 이제 있나요?
멀게 느껴지지만 의외로 가까이 있어
너에겐 내가 보이지 않겠지만
'잊지 마' 같은 소리 하면 넌 곤란할 테니
'잊어도 돼' 하고 끝까지 허세 부렸지
'깨달아 달라'고 이제 와서 전하면
역시 곤란한 얼굴로 웃으려나?
지금의 나날을 사랑하지 마
거기엔 내가 없어
아무렇지 않은 게 행복했다 한들
당연하지
만약 소원이 이뤄진다면
옆에서 웃어준다면
사랑을 가르쳐준 너를 다시
한 번 더 만나고 싶어
걷는 법도 말하는 법도
그 시절 그대로 여전하구나
하지만 왠지 살짝 네 얼굴이
어른스러워 보여서 가슴이 조여와
이별이 오리란 걸 처음부터 알았다면
'잘 잤어' '고마워' '미안' '잘 자'를
좀 더 제대로 말했을까 하고
후회하고 있어
전하고 싶은 말로 넘쳐나
지금의 너를 만나보고 싶어
이 손으로 세게 끌어안고 싶어
네가 없는 이 세계에서 오늘도
이름을 불러
눈을 감으면 언제나 거기에
사랑스러운 나날이 되살아나
눈물 빛으로 젖은 추억조차도
애달프게 찬란해
하늘의 빛깔과 거리의 소리가 변해도
마음은 사라지지 않고 남는 법이지
그러니 하다못해 이 목소리가 닿았으면 해
너에게
지금의 나날을 사랑해
거기엔 내가 없지만
같은 시대를 함께 살았단 걸
잊지 말아줘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우리가 웃으며 만날 수 있다면
사랑을 가르쳐준 너를 다시
한 번 더 만나고 싶어
사랑을 가르쳐준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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