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花の唄
꽃의 노래
작사 梶浦由記
작곡 梶浦由記
노래 Aimer
JR8F-Eov418
その日々は夢のように
臆病な微笑みと
やさしい爪を
残して行った
退屈な花びらのように
くるしみを忘れて
貴方の背中でそっと
泣いて笑った
帰らぬ日々を思うような
奇妙な愛しさに満ちた
箱庭の中で
息をひそめ
季節が行くことを忘れ
静かな水底のような
時間にいた
冷たい花びら
夜に散り咲く
まるで白い雪のようだね
切なく
貴方の上に降った
かなしみを全て
払いのけてあげたいだけ
貴方のこと傷つけるもの全て
私はきっと許すことは出来ない
優しい日々
涙が出るほど
帰りたい
貴方と二人で
見上げた
花びらが散った
月が雲に隠れて
貴方は道を失くして
泣き出しそうな
目をしてた
ぎざぎざなこころだって
ふたつ合わせてみれば
優しいものがきっと
生まれてくるわ
私を傷つけるものを
貴方は許さないでくれた
それだけでいいの
戯れに伸ばされた
貴方の手にしがみ付いた
諦めていた世界に
やがて温かな灯がともる
冷たい花びら
夜を切り裂く
私が摘んだ光をみんな束ねて
貴方の上に全部
よろこびのように
撒き散らしてあげたいだけ
わるいことをしたらきっと貴方が
怒ってくれると約束したよね
だからきっともう一度
私を見つけてくれるよね
寂しいところに
もういなくていいね
一人で
見上げた
花びらが散った
소노 히비와 유메노 요오니
오쿠뵤오나 호호에미토
야사시이 츠메오
노코시테 잇타
타이쿠츠나 하나비라노 요오니
쿠루시미오 와스레테
아나타노 세나카데 솟토
나이테 와랏타
카에라누 히비오 오모우 요오나
키묘오나 이토시사니 미치타
하코니와노 나카데
이키오 히소메
키세츠가 유쿠 코토오 와스레
시즈카나 미나소코노 요오나
지카은니 이타
츠메타이 하나비라
요루니 치리사쿠
마루데 시로이 유키노 요오다네
세츠나쿠
아나타노 우에니 훗타
카나시미오 스베테
하라이노케테 아게타이 다케
아나타노 코토 키즈츠케루 모노 스베테
와타시와 킷토 유루스 코토와 데키나이
야사시이 히비
나미다가 데루 호도
카에리타이
아나타토 후타리데
미아게타
하나비라가 칫타
츠키가 쿠모니 카쿠레테
아나타와 미치오 나쿠시테
나키다시 소오나
메오 시테타
기자기자나 코코로닷테
후타츠 아와세테 미레바
야사시이 모노가 키잇토
우마레테 쿠루와
와타시오 키즈츠케루 모노오
아나타와 유루사나이데 쿠레타
소레다케데 이이노
타와무레니 노바사레타
아나타노 테니 시가미츠이타
아키라메테이타 세카이니
야가테 아타타카나 히가 토모루
츠메타이 하나비라
요루오 키리사쿠
와타시가 츤다 히카리오 미은나 타바네테
아나타노 우에니 젠부
요로코비노 요오니
마키치라시테 아게타이 다케
와루이 코토오 시타라 키잇토 아나타가
오코옷테 쿠레루토 야쿠소쿠시타요네
다카라 키잇토 모오 이치도
와타시오 미츠케테 쿠레루요네
사미시이 토코로니
모오 이나쿠테 이이네
히토리데
미아게타
하나비라가 칫타
그 나날은 꿈만 같이
겁 많은 미소와
부드러운 손톱을
남기고 갔네
무료한 꽃잎과도 같이
고통을 잊고
그대의 등에서 슬쩍
울고 웃었네
돌아오지 않을 나날을 생각하는 듯한
기묘한 사랑으로 가득 찬
모형 정원 속에서
숨을 죽이며
세월이 가는 걸 잊고
고요한 물 밑바닥 같은
시간에 있었네
차가운 꽃잎은
밤에 흩날리네
마치 하얀 눈만 같아
애달프게
그대 위에 내린
모든 슬픔을
털어내주고 싶을 뿐
그대에게 상처 주는 모든 걸
나는 분명 용서하지 못할 거야
아름다운 나날
눈물이 나올 만큼
돌아가고 싶어
그대와 둘이서
올려다본
꽃잎이 졌네
달은 구름에 숨어
그대는 길을 잃고
울음이 터질 듯한
눈을 했었네
들쭉날쭉한 마음이라도
둘을 합쳐보면
아름다운 것이 분명
태어날 거야
내게 상처 주는 것을
그대는 용서하지 않았지
그냥 그거면 돼
장난 삼아 뻗어있던
그대의 팔에 들러붙었어
포기했던 세계에
마침내 따스한 불이 밝혀지네
차가운 꽃잎이
밤을 갈라놓네
내가 뜯은 빛을 다들 한데 묶어
그대 위에 전부
환희와도 같이
흩뿌려주고 싶을 뿐
나쁜 짓을 하면 분명 그대가
화내주겠다고 약속했었지
그러니까 반드시 다시 한번
나를 찾아줄 거지
외로운 곳에
이제 안 있어도 되지
혼자서
올려다본
꽃잎이 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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